피플
화제인물
전북대병원 이선영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방사선치료 및 고주파 온열암 치료 전문가‧30여편 논문 발표
고은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12/12 [09:4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북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 기관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7~ 2018년판에 등재됐다.

 

이선영 교수는 방사선치료 및 고주파 온열암 치료 전문가로 지금까지 방사선 치료 및 온열치료와 관련, 3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제12회 국제온열암치료학회(ICHO, International Congress of Hyperthermic Oncology)에 국내 대표로 참석해 '방사선치료를 받고 재발한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암제 단독요법과 항암제와 고주파온열암치료 병용요법 치료결과 비교분석'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우수 구연상 및 포스터상(ASIA KOREAN TRAVEL AWARD ORAL PRESENTATION AND POSTER AWARD)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급 종양학 전문 국제학술지인 Oncology Letters(Impact Factor 2016 : 1.482) 20176월호에 소개되기도 했다.

 

, 온열치료 및 방사선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송창원 교수의 업적을 기리는 송창원 어워드(Song Chang Won Award) 1회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바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 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인명기관으로 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매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전북대학교병원 이선영 교수 관련기사목록

전주 팔복동 이팝나무 명소 '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