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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라온 프리이빗' 견본주택 개관!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실수요자 및 투자자 미래가치 '눈길'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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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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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의 최대 민간아파트인 동시에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부안 라온 프라이빗"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 조감도)    /  자료제공 = 라온건설     © 이한신 기자

 

▲  견본주택이 개관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주말과 휴일이 맞물린 3일 동안 약 1만1,000여명의 방문객이 운집하는 등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의 최대 민간아파트인 동시에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부안 라온 프라이빗"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부안읍 봉덕리 169번지에 둥지를 트는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1~지상 25층 규모로 6개동 전용면적 75(91가구) 84A타입(245가구) 84B타입(147가구) 84C타입(48가구) 101(39가구) 등 총 570가구다.

 

특히,대부분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의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75타입은 전 세대전용 84타입은 일부 4Bay 구조를 갖췄고 전용 101타입은 전 세대 4Bay-4Room 구조로 설계되는 등 차별화된 특화평면을자랑한다.

 

, 대형 드레스룸을 비롯 전 세대 팬트리 또는 알파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 역시 높였다.

 

대부분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선호하는중소형 면적의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지역 내 민간아파트 최대 규모는 물론 최고층인 25층을 보유한 랜드마크로 생활인프라와 교통여건 및 교육환경면에서도 뛰어나다.

 

서해안고속도로 부안 IC가 동축에 위치해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북측에 위치한 23번 국도와 30번 국도를 이용할 경우 인접도시인 김제와 정읍지역 접근도 수월하며 도보로 10분 거리에 종합버스터미널이 터를 잡고 있다.

 

이와 함께,단지 반경 1Km 이내에 부안동초 부안여중 부안고 부안여고 등 다양한 학군과 함께 군립도서관도 위치해 있는 등 무엇보다 그동안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부안군에 조성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높은 희소가치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부안군에 예고된 새만금 개발사업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 등의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와 우수한 주변 생활 인프라 조건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및 쾌적성을 높인 맞통풍 구조 등의 혁신적인 설계는 물론 멀티미디어룸스크린 골프연습장키즈 & 맘스카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뛰어난 단지 내 구성은 물론 입지인프라교통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춘 만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견본주택이 개관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주말과 휴일이 맞물린 3일 동안 약 11,000여명의 방문객이 운집할 정도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분양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 일반 1순위 11= 2순위 청약접수 17= 당첨자 발표 29~31= 계약 순으로 진행되며 입주는 20205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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