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의 최대 민간아파트인 동시에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부안 라온 프라이빗"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 조감도) / 자료제공 = 라온건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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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본주택이 개관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주말과 휴일이 맞물린 3일 동안 약 1만1,000여명의 방문객이 운집하는 등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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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의 최대 민간아파트인 동시에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부안 라온 프라이빗"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부안읍 봉덕리 169번지에 둥지를 트는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1층~지상 25층 규모로 6개동 ▲ 전용면적 75㎡(91가구) ▲ 84㎡ A타입(245가구) ▲ 84㎡ B타입(147가구) ▲ 84㎡ C타입(48가구) ▲ 101㎡(39가구) 등 총 570가구다.
특히,대부분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의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75㎡ 타입은 전 세대‧전용 84㎡ 타입은 일부 4Bay 구조를 갖췄고 전용 101㎡ 타입은 전 세대 4Bay-4Room 구조로 설계되는 등 차별화된 특화평면을자랑한다.
또, 대형 드레스룸을 비롯 전 세대 팬트리 또는 알파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 역시 높였다.
대부분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선호하는중소형 면적의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지역 내 민간아파트 최대 규모는 물론 최고층인 25층을 보유한 랜드마크로 생활인프라와 교통여건 및 교육환경면에서도 뛰어나다.
서해안고속도로 부안 IC가 동축에 위치해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북측에 위치한 23번 국도와 30번 국도를 이용할 경우 인접도시인 김제와 정읍지역 접근도 수월하며 도보로 10분 거리에 종합버스터미널이 터를 잡고 있다.
이와 함께,단지 반경 1Km 이내에 ▲ 부안동초 ▲ 부안여중 ▲ 부안고 ▲ 부안여고 등 다양한 학군과 함께 군립도서관도 위치해 있는 등 무엇보다 그동안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부안군에 조성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높은 희소가치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부안군에 예고된 새만금 개발사업‧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 등의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와 우수한 주변 생활 인프라 조건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및 쾌적성을 높인 맞통풍 구조 등의 혁신적인 설계는 물론 멀티미디어룸‧스크린 골프연습장‧키즈 & 맘스카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뛰어난 단지 내 구성은 물론 입지‧인프라‧교통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춘 만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견본주택이 개관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주말과 휴일이 맞물린 3일 동안 약 1만 1,000여명의 방문객이 운집할 정도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분양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 10일 = 일반 1순위 ▲ 11일 = 2순위 청약접수 ▲ 17일 = 당첨자 발표 ▲ 29~31일 = 계약 순으로 진행되며 입주는 2020년 5월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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