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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생생마을 공동체한마당' 성료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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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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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어촌종합 지원센터와 도내 시‧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제2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공동체 한마당" 행사가 19일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오늘 그리고 내일, 꿈꾸는 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송하진(오른쪽에서 네 번째) 지사와 김승수(오른쪽에서 세 번째) 전주시장 및 도내 14개 시‧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참석자들이 시군 깃발로 '하나되는 전북'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생생마을 주민과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필두로 각 기관별 홍보부스 및 전시관 운영 등 주민참여 부대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됐다.

 

한편 '제3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공동체 한마당' 행사는 내년에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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