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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 국가예산 확보 '시동'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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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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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왼쪽) 전북도지사가 28일 세종 정부청사를 방문해 과기부 오규택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면담하는 시간을 통해 "국립과학관 건립 공모사업 선정" 및 "홀로그램 실증개발 지원센터 건립" 등을 골자로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하고 있다.

 

송 지사는 이날 방문을 시작으로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 자강불식(自彊不息)의 자세'로 전북 대도약의 밑거름인 국가예산 확보의 전초전 성격인 각 부처예산 최대 반영의 전략적인 포석을 깔기 위해 5월 1일과 7일 ▲ 농식품부 ▲ 복지부 등을 방문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또,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5월 4일과 18일 출격하고 13일에는 최용범 행정부지사 등 지휘부가 총 출동해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특히, 이번 21대 총선에서 도민의 선택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간담회 및 지역을 연고로 둔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국회 개원과 동시에 개최해 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정치권과 공조체계 역시 본격 가동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전북도는 정부부처 예산안 확정시기가 한 달여 남은 5월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판단하고 송하진 지사를 중심으로 도정 역량을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집중한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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