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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 총재 '간담회'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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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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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오른쪽) 총재가 11일 연맹회관 대강당에서 명예총재인 반기문(왼쪽) 前 UN 사무총장과 고문인 문희상(왼쪽에서 두 번째) 前 국회의장 및 문용린(오른쪽에서 두 번째) 前 교육부장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청소년단체 활동의 위기 극복 및 오는 2023년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 등에 대한 조언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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