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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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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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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까치 설~날은~ ~저께~~~ 우리 우리 설날은~ ~~이래요~".

 
설날은 개인주의, 핵가족화 시대를 사는 21세기 가족, 친지 간 소통할 수 있는 지속시켜야 할 소중한 문화다.
 
설날엔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며 복을 기원하고 세배를 받는 어른들은 덕담으로 화답하며 복된 한 해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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