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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신으로 성공사업 이끌다!
한국특수금속 박용생 대표… 업계 주목
이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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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0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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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특수금속 박용생 대표.  / 사진제공 = 이코노미 TIME21 이근영 기자     © 김현종 기자


 


한국특수금속 박용생(사진) 대표가 금속표면 처리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도전과 집념의 스포츠 정신을 기업 활동에 접목시키며 경영혁신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박용생 대표는 ()대한권도협회 총재를 역임하고 있으며 권도(拳道)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 온 기업인이자 스포츠맨이다.
 
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자리 잡은 이 업체는 1991년 창립 이후 도금 완제품의 마지막 공정인 금속 표면 처리에 관한 공학적 지식과 뛰어난 기술력을 토대로 관련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
 
,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한국특수금속은 업계에서 탄탄한 내실과 고도의 기술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 박용생 대표는 현재, 부천의 오정동·도당동 및 서울의 문래동, 독산동 등 4개 공장을 경영하고 있다삼성과 LG를 비롯해 200여 중견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고객만족 극대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비전을 밝혔다.
 
박 대표는 1978~1984년까지 아마추어 복싱 경북 대표로 전국 신인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명성을 떨친 바 있다.
 
그는 권투보다 박진감 넘치고 격투기보다 격식 있는 권도의 매력에 빠져 2005년 권도로 특허를 취득했다.
 
이어,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인가를 받아 ()대한권도협회를 발족하고 총재로 취임한 후 권도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힘써 왔다.
 
한편, 한국특수금속은 기업의 성장에 핵심인 높은 기술지표를 바탕으로 최적의 공정을 지향하고 있다.
 
박용생 대표는 당사는 그동안 기술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창의적인 연구에 매진해 왔다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최상의 품질혁신을 이뤄내고 나아가 업계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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