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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축제담당 신형순씨 '달인' 영예
지평선축제 문화관광 상품으로 접목한 유공 높게 평가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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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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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을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행정자치부와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월간 지방자치가 주관하는 5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김제시 축제담당 신형순(사진)씨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행정의 달인창조적헌신적으로 일하는 공직자상 제시와 지방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자치부가 지난 201011월 기본계획을 수립, 2011년부터 매년 선정, 금년에는 전국 15명을 선정했다.

 

전북 김제시청 신형순축제담당은 1999년 전국 최초로 농업을 새로운 문화관광 상품으로 접목한 김제지평선축제를 탄생시킨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평선축제가 8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10만 김제시민의 자존감을 높이는 등 김제 브렌드 가치를 높이며 지평선축제가 지속 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한 유공을 크게 인정받아 문화관광분야 달인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되면 지방행정의 달인인증패 수여와 함께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특별승진특별승급실적가점, 국외정책연수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받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은 행정자치부장, 심사위원장, 달인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월중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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