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정(왼쪽) 고창군수가 선거관리위원회와 공무원의 선거 중립 및 공명선거를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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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오는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무원의 선거 중립과 공명선거를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체결된 업무협약식에는 박우정 군수를 비롯 고창군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의 줄서기, 편가르기, 공무원의 선거관여, 선심성 예산집행 등 불법 선거운동 방지 및 선거 중립의 의무를 적극 실천하는 것을 골자로 협약을 체결하고 두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밑그림으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어느 때 보다도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자치행정과 또는 고창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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