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 뛰는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민선 6기 공약사업 등 역점 사업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쏟아내겠다"는 의지를 밝힌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과 김제시청 전경. / 사진편집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김제시의 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며 취임한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이 지난 9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 부시장은 취임 후 "더 큰 김제 ⋅ 더 행복한 김제"의 기치 아래 김제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일궈내기 위해 시 산하 공무원과 함께 호흡하며 업무를 총괄 지휘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김제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 새만금 내부 개발 ▲ 지평선산업단지 분양 ▲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 등 대형 현안 사업들의 연속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건식 시장을 적극 보좌하며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더 더욱, 취임 직후인 1월 11일 용지 구제역 발생에 따른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비롯 초소점검 및 15년만의 폭설(1월 23일)과 한파강습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찾아 위로 ⋅ 격려하는 등 피해 현장 복구에 자신의 열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1월말부터는 재정 조기집행을 진두지휘하며 주요 현안사업의 조기 착수와 재정 집행을 독려하고 있으며, 규제개혁추진단장을 역임한 경험을 앞세워 서남권 추모공원의 4개 시⋅군 공동 협약 체결을 원만히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는 등 시정 현안과 긴급 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해 행정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틈틈이 시간을 쪼개 30개 실과소의 업무보고를 1주일 내 타이트하게 마쳤으며, 쟁점 현안에 대해서는 지체하지 않고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행보를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반 박자 빠른 시정파악으로 내부 행정을 아우르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은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부서 ⋅ 기관간의 업무 갈등을 원만하게 조정하며 소통과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 방향을 이끌어 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제시는 2016년 시정방향을 "힘찬 비상, 희망찬 미래창조"로 정하고 ▲ 새만금 2호 방조제 실효적 관할권 확보 ▲ 새만금수목원 및 새만금 국제공항의 정부정책 반영 ▲ 종자생명산업육성 ▲ 벽골제 발굴 복원과 지평선축제의 글로벌화 등 '새만금중심도시 김제'로서 나아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민선 6기 이건식 김제시장의 굵직한 사업들의 착실한 마무리와 탄탄한 내실을 기하는 데 행정경험이 풍부한 이 부시장의 역할과 뒷받침에 따른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은 "시민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김제시의 이미지이요, 공직이 존재하는 이유는 위민"(爲民)이라고 강조한 뒤 "자치단체장을 보좌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내고 1,300여명의 공직자가 한데 어울려 각자의 능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발전’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이 부시장은 "김제시와 맺은 인연을 참으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발로 뛰는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민선 6기 공약사업 등 역점 사업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쏟아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