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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김제시 부시장… 취임 100일
"번영과 시민 행복 실현 위해 모든 열정 바치겠다!"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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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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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 뛰는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민선 6기 공약사업 등 역점 사업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쏟아내겠다"는 의지를 밝힌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과  김제시청 전경.     /  사진편집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김제시의 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며 취임한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이 지난 9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 부시장은 취임 후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의 기치 아래 김제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일궈내기 위해 시 산하 공무원과 함께 호흡하며 업무를 총괄 지휘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김제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새만금 내부 개발 지평선산업단지 분양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 등 대형 현안 사업들의 연속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건식 시장을 적극 보좌하며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더 더욱, 취임 직후인 111일 용지 구제역 발생에 따른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비롯 초소점검 및 15년만의 폭설(123)과 한파강습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찾아 위로 격려하는 등 피해 현장 복구에 자신의 열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1월말부터는 재정 조기집행을 진두지휘하며 주요 현안사업의 조기 착수와 재정 집행을 독려하고 있으며, 규제개혁추진단장을 역임한 경험을 앞세워 서남권 추모공원의 4개 시군 공동 협약 체결을 원만히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는 등 시정 현안과 긴급 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해 행정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틈틈이 시간을 쪼개 30개 실과소의 업무보고를 1주일 내 타이트하게 마쳤으며, 쟁점 현안에 대해서는 지체하지 않고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행보를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반 박자 빠른 시정파악으로 내부 행정을 아우르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은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부서 기관간의 업무 갈등을 원만하게 조정하며 소통과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 방향을 이끌어 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제시는 2016년 시정방향을 "힘찬 비상, 희망찬 미래창조"로 정하고 새만금 2호 방조제 실효적 관할권 확보 새만금수목원 및 새만금 국제공항의 정부정책 반영 종자생명산업육성 벽골제 발굴 복원과 지평선축제의 글로벌화 등 '새만금중심도시 김제'로서 나아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민선 6기 이건식 김제시장의 굵직한 사업들의 착실한 마무리와 탄탄한 내실을 기하는 데 행정경험이 풍부한 이 부시장의 역할과 뒷받침에 따른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은 "시민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김제시의 이미지이요, 공직이 존재하는 이유는 위민"(爲民)이라고 강조한 뒤 "자치단체장을 보좌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내고 1,300여명의 공직자가 한데 어울려 각자의 능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발전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이 부시장은 "김제시와 맺은 인연을 참으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발로 뛰는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민선 6기 공약사업 등 역점 사업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쏟아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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