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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고충민원 중요성 상기·유사사례 재발 방지 차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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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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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감사사례 중심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1일 시정 대강당에서 실··소 및 읍··동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백-e시스템 운영 등 IT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감사환경 흐름을 공유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부서간 사전협조 미흡·관련법령 미 준수에 따른 고충민원 발생" 지적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해 협업의 필요성 및 고충민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사사례 재발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실시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 올해 초부터 인·허가 사항 등 민원업무 처리결과에 대한 실시간 청렴도 조사시스템(ARS 민원만족도) 실시에 대한 안내를 통해 청렴문화 정착과 함께 민원인에 대한 행정서비스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다.

 

한편, 이건식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시민을 위한 맞춤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뒤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능력과 청렴의식을 한층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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