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전주 예수병원, 사랑의 인술 '전개'
인도 뱅갈로지역 주민 1,000여명 진료·의료진 대상 교육 등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4/09/02 [15:3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북 전주 예수병원 직원과 가족들이 여름휴가 대신 의료봉사를 통해 인술을 실천했다.

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 장원택(교수) 부원장을 단장으로 직원과 가족 등 20여명은 8월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도 뱅갈로지역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단기선교팀인 이들은 의료시설이 열악한 뱅갈로지역 빈민가 주민 1,000여명을 진료하고 현지 의료인의 의료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며 인도지역에 사랑의 의술을 전파하는데 앞장섰다.

한편, 예수병원은 해마다 세계 각국에 10여회 이상의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인술을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