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7기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는 "새시대‧새희망‧새출발"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공연이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정읍사 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정읍시청 전경 및 유진섭 시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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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민선 7기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는 "새시대‧새희망‧새출발"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공연을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정읍사 예술회관 무대에 올린다.
이날 공연은 까메라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특별초청자인 소프라노 고은영과 테너 조창배를 비롯 정읍시립 합창단이 '희망의 나라로‧축배의 노래‧대장간의 합창'등으로 화합의 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 정읍시립농악단과 시립정읍사국악단의 신명 넘치는 공연이 마련돼 있으며 화합과 상생의 미래를 기원하며 시민의 화합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민선 7기를 맞아 가족 모두가 한 자리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며 "만개의 눈과 귀로 시민과 소통하고 교감하며단 한 시민의 삶도 허투로 보고 넘기지 않는 시장으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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