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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0곳,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 tag' 인증
정읍… 연인 헤어 클리닉‧퍼블릭테크‧블루디자인 등
이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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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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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상공인연합회가 700만 소상공인들의 공동브랜드인 'K. tag(케이 태크)' 인증을 위해 각 업종별‧지역별로 대표 소상공인업체 100곳을 선정한 가운데 전북권에서 10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명인의 솜씨를 만날 수 있는 곳 = 연인 헤어 클리닉 대표(왼쪽)가 인증패를 수여받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     © 이용찬 기자


 

 

 

 

한국소상공인연합회가 700만 소상공인들의 공동브랜드인 'K. tag(케이 태크)' 인증을 위해 각 업종별지역별로 대표 소상공인업체 100곳을 선정한 가운데 전북권에서 10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대표 공동브랜드"를 의미하는 'K. tag(케이 태크)'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지닌 전국 소상공인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확산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인증업체 선정절차를 처음으로 완료했다.

 

K. 태그는 신선함과 건강함 진심 담은 서비스와 감동 특별함과 문화 스마트한 혁신 명인의 솜씨 등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심사해 각각의 테마 공동브랜드 업체로 선정됐다.

 

특히, 전북지역에서는 총 35개 업체가 인증 공모에 참여하 가운데 전주 = 6고창 = 1정읍 = 3개 업체가 소상공인 제품의 신뢰성 확보와 고부가가치를 위한 ‘K.tag’ 공동브랜드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읍지역은 명인의 솜씨를 만날 수 있는 곳 = 연인 헤어 클리닉(미용) 퍼블릭테크(SW개발) 특별함과 문화가 있는 곳 = 블루디자인(교구개발) 등이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선정과정은 전국적으로 1차에 257개 업체가 선정된 가운데 2차 심의와 평가 절차를 거쳐 전북을 포함 전국 11개 지역에서 최종 100개 업체가 선정됐다.

 

소상공인 브랜드 ‘K-tag’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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