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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광활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면사무소 직원·주민 20여명 자발적으로 두 팔 걷어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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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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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광활면 직원과 주민 20여명이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리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 광활면사무소 김가영.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시 광활면 직원과 주민 20여명이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인도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과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캔 등을 모두 수거해 분리 배출하며 구슬땀을 흘려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정화활동에 동참한 주민 A씨는 "면 소재지는 식당을 비롯 금융기관과 관공서 등이 입주해 있어 주민들의 통행이 잦아 지저분해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제초작업을 펼치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줘 마음까지 상쾌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명석 면장은 "깨끗한 광활면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 및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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