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전주
민선 6기 공약사업 빈틈없는 이행 다짐!
3선 고지 오른 김제 이건식 시장, 38개 공약사업 점검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4/11/14 [11:2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3선의 고지를 점령한 이건식 전북 김제시장이 시민과 약속인 공약이 임기내 가시적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선 6기 공약사업 이행계획 보고회"를 갖는다.           ©  김현종 기자

 

 

3선의 고지를 점령한 이건식 전북 김제시장이 시민과 약속인 공약이 임기내 가시적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선 6기 공약사업 이행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14일 오후 3시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보고회는 이 시장의 예비후보 시절 발간한 공약집을 바탕으로 마련된 5개 분야 38개 사업의 추진 상황 및 총괄적 이행계획 등을 점검했다. 
 
특히 차질 없는 공약사항 이행을 다짐하는 차원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객관적 관리를 통해 열정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여기서 잠깐, 민선 6기 이건식 시장의 공약사업을 살펴보면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 시민행복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것으로 압축된다.
 
먼저, 시정방침과 방향을 밑그림으로 "새만금경제중심도시 김제, 돈과 사람이 몰려드는 김제, 농생명 허브도시 김제, 시민 삶이 안전하고 쾌적한 김제, 다 함께 잘사는 김제"로 세분된다.
 
아울러, "새만금 우리 몫 찾기, 새만금 배후 복합물류단지 조성, 새만금 김제지구 국제공항 정책반영, 지평선산업단지 분양완수,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 주요 관광거점 연계 활성화, 농업총생산액 1조원시대 개막, 바이오가스 플랜트 구축, 문화예술종합센터 건립, 김제육교 개선사업, 장학금 수혜자 확대, 수요자 맞춤형서비스 통합제공"등으로 구성돼 있다.
 
, 김제발전을 도모할 대형 사업은 물론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 분야까지 내용을 담고 있어 민선 6기 핵심 정책 과제로 관리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