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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김제시… 명품행정 입증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건설 총력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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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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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땅이 맞닿는 오직 한곳, 지평선의 고장 전북 김제시가 올해 각종 상을 휩쓸면서 "명품행정" 구현을 입증 받았다. (사진은 김제시청 전경 및 이건식 시장)     © 김현종 기자



하늘과 땅이 맞닿는 오직 한곳, 지평선의 고장 전북 김제시가 올해 각종 상을 휩쓸면서 '명품행정'구현을 입증 받았다.
 
26일 김제시는 "올해 축제, 청렴, 보건복지, 일반 행정 분야 등에서 앞서가는 행정, 차별화된 행정을 펼친 결과 중앙부처와 전북도 등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김제시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수상의 영예를 들여다보면 먼저, 김제시민의 자긍심이라 할 수 있는 "지평선축제가 K-Festival 2014 한국축제박람회 대상"을 비롯 홍보, 어린이 프로그램분야 등에서 최우수상을 석권했다.
 


 
특히, 대한민국 지역브랜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의 위상을 드러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축제평가'에서 지평선축제가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 전북도에서 개최한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 이어 2014 도로정비 심사평가,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 숲 가꾸기 평가, 새만금유역 수질개선분야에서 김제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 가운데, 새만금유역 수질개선 최우수기관은 3년 연속으로 선정돼 미래성장 동력인 새만금사업의 성공을 위한 김제시의 노력이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김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사업 평가 역시 우수상을 수상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급식관리 평가, 통계청의 2014년 통계조사분야 평가, 농촌진흥청의 농업기술센터 평가 역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중앙부처에서도 김제시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했다.
 
더 더욱,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전북지역 6개 시()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클린 김제의 명성과 이미지를 이어갔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의 전국 고 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국 각 지역 12개 브랜드 쌀이 입상한 가운데 지역 브랜드가 3개나 포함돼 김제가 쌀의 고장임을 입증받았다.
 


 
김제시는 이밖에도 "4회 대한민국 CEO 리더십 미래창조경영 부문"에 이건식 시장이 대상의 영예를 안는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기관 등에 선정되면서 부상으로 81,600만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았다.
 
한편, 이건식 김제시장은 '모든 수상의 영광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이룬 성과들로 시민 행복을 위해 시민에게 따듯한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건설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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