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병원이 환우와 내방객 및 직원들에게 음악공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주기 위해 지난 15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행복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병원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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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이 환우와 내방객 및 직원들에게 음악공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주기 위해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피아노 5중주 연주팀 '수오나레앙상블'과 테너 신상권ㆍ바리톤 이창범 성악가 2명이 감동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수오나레앙상블의 ▲ 모차르트 음악 ▲ 겨울왕국 OST ▲ 하얀거탑 OST ▲ Queen의 명곡 메들리와 테너 신상권의 ▲ 푸니쿨리 푸니쿨라 ▲ 지금 이 순간ㆍ바리톤 이창범의 ▲ 시간에 기대어 ▲ 바람의 노래 등 대중에게 익숙한 명곡을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에 앞서 유희철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하면서 힘들고 지쳐있던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방문하는 환우와 내방객들의 심리안정 및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오나레'는 이탈리아어로 악기를 연주하다 또는 울임을 내다는 뜻을 담고 있는 '수오나레앙상블'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2021년 창단한 앙상블로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테너 신상권씨는 타고난 골든 보이스로 탁월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스타일로 KBS 신인음악 등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바리톤 이창범은 호소력 있는 음색으로 차세대 성악계를 이끌어갈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성악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Happy Concert' held
Impression with a healing performance delivered in harmony
Reporter Ga-young Kim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held a happy concert to give patients, visitors, and staff a time of psychological stability and healing through music performances.
This concert, held in the lobby on the first floor of the main building on the 15th, provided an impressive time for the piano quintet performance team 'Suona Resemble', tenor Sang-kwon Shin and baritone Chang-beom Lee.
In particular, Suona Resemble’s ▲ Mozart’s music ▲ Frozen OST ▲ White Tower OST ▲ Queen’s masterpiece medley and tenor Shin Sang-kwon’s ▲ Funicular funicular ▲ Right now, baritone Lee Chang-beom’s ▲ Leaning on time ▲ Song of the Wind, etc. He presented a familiar song to the audience and received applause.
Before the performance, Hospital Director Yoo Hee-cheol said, "I hope it will be a precious time to be comforted and comforted by the beautiful harmony delivered by classical music experts." We will be running a variety of programs,” he said.
On the other hand, 'Suonare Ensemble', which means playing a musical instrument or making a cry in Italian, is holding regular concerts as an ensemble founded in 2021 by people who love music.
Tenor Shin Sang-kwon has been recognized for his talent by appearing in numerous concerts, including KBS New Music, with a style that captivates the audience with his excellent tone and rich voice with his natural golden voice.
Baritone Chang-beom Lee is a rookie singer who is drawing attention as a person who will lead the next-generation vocal music world with his appealing 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