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26일 청사 별관인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2 감사담당공무원 맞춤형 교육'에서 '전북교육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교육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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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소통이 없는 교육 현장은 침체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적극적인 소통으로 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신뢰를 기반으로 적발적 감사보다는 예방적 감사에 주력해 달라"며 "지금까지의 청렴보다 더 강도 높은 청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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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이 26일 청사 별관인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2 감사담당공무원 맞춤형 교육'에서 '전북교육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서 교육감은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중심 미래교육, 전북교육 대전환'의 목표 달성을 위해 "소통과 협치의 교육을 열겠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소통이 없는 교육 현장은 침체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적극적인 소통으로 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신뢰를 기반으로 적발적 감사보다는 예방적 감사에 주력해 달라"며 "지금까지의 청렴보다 더 강도 높은 청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전북교육의 슬로건인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화두로 던진 뒤 "모든 교육 정책은 '학생에게 필요한가, 유익을 가져다주는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사회에 추구해야 할 가치와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자신이 던진 '전북교육 대전환'을 감사 현장에서도 구체화시켜 실현해주기를 요청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북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감사 실무 등의 내용을 감사담당공무원들과 공유하고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일선 현장의 적극 행정을 지원하는 감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육감은 이날 전북교육의 비전과 지표를 이루기 위한 주요 정책 방향도 안내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eok Seok,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pecial Lecture on 'Auditing Public Official'
'Order' for preventive audits and trustworthy auditing administration rather than detection
Reporter Yohan Lee
On the 26th,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gave a special lecture under the theme of 'a new path to Jeonbuk education' in '2022 customized education for auditors' at the Changjangnarae audio-visual room, which is an annex of the government building.
On this day,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called for active participation by saying, "We will open education of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in order to achieve the goal of 'student-centered future education, great transformation of Jeonbuk education' in the presence of 80 audit officials of the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and the Office of Education Support.
In particular, he said, "Education sites without communication will inevitably stagnate, so we will revitalize the education field through active communication."
He also emphasized the need for higher integrity than the previous ones, saying, "We ask that you focus on preventive audits rather than detective audits based on trust through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Then, after raising the slogan of Jeonbuk Education, 'student-centered future education', as a topic of discussion, "All educational policies should prioritize whether 'is it necessary or beneficial to students'" and "Pursuit for the future society in which our students will live We will generously support the necessary policies so that we can develop the values we need to do and the necessary capabilities."
Finally, he said, "I request that the 'great transformation of Jeonbuk education' that I threw into reality at the audit site be materialized and realized." At the same time, we will do our best to implement an auditing administration that supports active administration at the front-line site while further strengthening it."
Meanwhile,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uh also guided major policy directions to achieve the vision and indicators of Jeonbuk education on the sam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