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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운영
응급환자 발생 대비 중중 외상팀 가동ㆍ주차장 무료 개방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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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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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병원이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2 추석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하는 등 9일 오후 11시부터 11일 오전 8시까지 33시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김현종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2 추석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하는 등 33시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7일 전북대병원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의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근무 의사 지정운영 및 의료진간 비상 연락망을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응급실에 내원하는 중증 외상환자 및 다발성 외상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와 수술 및 입원 진행을 위해 중증 외상팀을 가동해 연휴 기간 동안 응급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또 내원객은 물론 병원 인근에 거주하는 가족을 방문하는 도민들의 편익을 위해 추석 명절 전날인 9일 오후 11시부터 11일 오전 8시까지 33시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다만,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연휴 기간 동안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환자가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상주 보호자 1인을 제외하고 병문안이 전면 제한된다.

 

유희철 병원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 체계를 강화하는 등 만전의 대책을 세워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차장 무료 개방은 매년 명절 당일인 24시간 동안 이뤄졌지만 올 추석에는 고향을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폭넓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주차요원들도 명절 연휴를 쉴 수 있도록 무료 개방 시간을 늘렸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Chuseok holiday, emergency treatment system' operation

In case of emergency patients, operation of the trauma team and free parking lot open

 

Reporter Kim Ga-young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ill open the parking lot free of charge for 33 hours, including promoting the '2022 Chuseok emergency treatment measures' so that all residents can spend safe and comfortable holidays.

 

On the 7th,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aid, "During the four-day Chuseok holiday from the 9th to the 12th, a 24-hour emergency treatment system including designated operation of on-call doctors and strengthening of emergency contact networks among medical staff for prompt response in case of emergency or large numbers of patients operate," he said.

 

In particular, a severe trauma team is set up to provide prompt emergency treatment, surgery, and hospitalization for severe trauma patients and multiple trauma patients visiting the emergency room, so that emergency medical care can be provided promptly during the holiday period.

 

In addition, the parking lot will be open free of charge for 33 hours from 11 pm on the 9th to 8 am on the 11th, the eve of Chuseok, for the convenience of not only inpatients but also local residents visiting their families living near the hospital.

 

However, in the ongoing COVID-19 situation, visits are restricted except for one resident guardian in order to prevent exposure of patients to the risk of infection due to indiscriminate visits during the holiday period and at the same time provide stable treatment.

 

Heechul Yoo, head of the hospital, said, "During the Chuseok holiday, we will faithfully play the role of a public medical institution by taking all-out measures such as strengthening the emergency medical system so that residents can spend a comfortable and safe Chuseok holiday."

 

On the other hand, the free parking lot was opened for 24 hours every year on the day of the holiday, but this Chuseok extended the free opening hours so that the parking staff can take a break during the holiday season by providing a wide range of convenience to local residents visiting their home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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