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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재개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학생 28명… 17일 출국!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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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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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두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교육감이 오는 17일 출국한 뒤 12주간 어학연수ㆍ기술연수ㆍ현장실습ㆍ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12월 10일 귀국할 예정인 현장학습 참여 학생 28명과 학부모 및 담당교사ㆍ인솔교사 등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교육청     © 김현종 기자

 

▲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14일 청사 2층 강당에서 개최한 '2022년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에 참석해 "12주간의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한 뒤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뿐 아니라 국제교류 수업ㆍ어학연수ㆍ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12주간의 일정으로 글로벌 현장학습을 떠난다.

 

14일 전북도교육청은 청사 2층 강당에서 현장학습 참여 학생과 학부모 및 담당교사와 인솔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 글로벌 현장학습단은 오는 17일 출국한 뒤 12주간 어학연수기술연수현장실습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1210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은 호주(20)와 독일(8) 등에서 선진 기술을 습득한다.

 

호주 현장학습단은 조리제과제빵 = 9헤어미용 = 4자동차정비 = 3용접 = 3원예조경 = 2사무회계 = 2명 등 총 20명이 참여한다.

 

기계금속 가공기술 강국인 독일로 떠나는 학습단은 기계가공분야(CNC) 학생 8명이 현장학습에 나선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꿈과 역량을 키우고 펼치는 도전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앞으로도 해외 선진 기술을 습득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진로를 개발해나갈 수 있도록 현장학습뿐 아니라 국제교류 수업어학연수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해외연수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도교육청은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 이후 현지 취업 또는 상급 학교 진학 등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지속적으로 맞춤형 상담과 관리 및 지원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Office of Education resumes 'global field trip'

28 students from specialized high schools and Meister high schoolsDeparture on the 17th!

 

Reporter Park Dong-il

 

Students from specialized high schools and Meister high schools in Jeollabuk-do will go on a global field trip for 12 weeks.

 

On the 14th,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held the '2022 Global Field Trip Launch Ceremony for Specialized High Schools and Meister High Schools' in the auditorium on the 2nd floor of the government building with the attendance of students, parents, teachers in charge, and guidance teachers.

 

The 2022 Global Field Study Group will depart on the 17th and conduct programs such as language training, technical training, field practice, and cultural experience for 12 weeks before returning to Korea on December 10.

 

During this period, students from specialized high schools and Meister high schools in the province acquire advanced skills in Australia (20 students) and Germany (8 students).

 

A total of 20 people will participate in the Australian field trip group: Cooking, Confectionery, Baking = 9 Hairdressing = 4 Auto Maintenance = 3 Welding = 3 Gardening and Landscaping = 2 Office Accounting = 2

 

The study group, which is going to Germany, a powerful country in machining and metal processing technology, is going on a field trip with 8 CNC students.

 

Geo-Seok Seo, Superintendent of Education in Jeonbuk Province, said, "Global field trips are a place for students to develop their dreams and capabilities and challenge them to develop their dreams and competencies." said.

 

He added,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plans to support various overseas training programs such as international exchange classes, language training, and overseas internships as well as field trips so that students can develop career paths as global talents."

 

Meanwhile,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continues to provide customized counseling, management, and support according to the wishes of students, such as finding a job or going to a higher school after this global field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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