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식(좌측에서 5번째) 김제시장과 지역에 둥지를 틀고 있는 기업인 및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단결과 화합을 다짐하는 건배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
|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7일 전북 김제시청 지하식당에서 '2015 기업인협의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건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김제발전의 큰 획을 긋는 대 전환기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새만금 행정구역 결정이 예상되는 만큼, 김제인 모두가 끝까지 하나 되어 뭉치자"고 강조했다. 또, 김제시 기업인협의회 홍종식 회장은 "기관, 사회단체장과 시민 모두가 단결과 화합으로 새만금 시대의 위상을 드높여 김제가 새만금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데 주역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 인사회에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 관내 기업인과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 이건식 김제시장이 인사말을 통해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의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