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거석(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도교육감이 20일 청사 5층 회의실에서 유희철(오른쪽에서 세 번째) 전북대병원장과 청소년들의 심리지원을 골자로 담은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 운영에 따른 협약을 체결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교육청     © 이요한 기자

▲  서거석(왼쪽) 전북교육감과 유희철(오른쪽) 전북대병원장이 심리ㆍ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보호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직접 학교로 방문해 마음건강문제 심층 평가 및 전문기관으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골자로 담은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 운영에 따른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이요한 기자

전북도교육청과 전북대병원이 청소년들의 심리지원을 골자로 담은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 운영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전북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증진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한다.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는 심리ㆍ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보호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직접 학교로 방문해 마음건강문제 심층 평가 및 전문기관으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학생 마음건강 문제에 대한 학교 구성원의 이해와 학교가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협약 체결에 앞서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신체적ㆍ정서적으로 중요한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혼자 감당하기 힘든 외로움과 고통을 경험하기도 한다"며 "심리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가 ▲ 상담 ▲ 사례 관리 ▲ 정서위기 개입 ▲ 치료연계 서비스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당부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심리적 면역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전문가의 학교방문 관리를 통한 위기학생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Office of Education-Je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greement' signed

The goal of the Mental Health Promotion Base Center… Youth psychological support

Reporter Lee Yo-han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and Je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igned an agreement for the operation of the 'Heart Health Promotion Base Center', which focuses on psychological support for adolescents.

According to the agreement signed on the 20th in the conference room on the 5th floor of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the two institutions will actively cooperate with each other so that students can lead a healthy school life through the promotion of mental health.

The 'Mental Health Promotion Base Center' serves students, guardians, and teachers experiencing psychological and emotional difficulties by directly visiting schools to provide in-depth evaluation of mental health problems and linking services to specialized institutions.

In particular, it helps school members to understand students' mental health problems and to help schools systematically cope with them.

Seo Geo-seok, Superintendent of Jeonbuk Office of Education, said, "Adolescents who are going through a period of significant physical and emotional change sometimes experience loneliness and pain that are difficult to handle alone." I have no doubt that the 'Mental Health Promotion Base Center' will do its best in ▲ counseling ▲ case management ▲ emotional crisis intervention ▲ treatment-linked services."

Yoo Hee-chul, director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aid, "I hope that this business agreemen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for students to develop psychological immunity through communication and empat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