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시설종합관리업인 (주)대신관리공사 박정재(좌측에서 첫 번째) 대표이사가 8일 예수병원 권창영(우측에서 첫 번째) 병원장에게 발전기금을 기탁한 뒤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홍보과 전은혜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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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시설종합관리업인 (주)대신관리공사 박정재 대표이사가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권창영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박 대표는 8일 2015 을미년 새해를 맞아 예수병원에 1,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1천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해 지역 환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자신의 업체는 공공기관이나 교회는 아니지만 , 정부의 지원이 전혀 없는 상황에 예수병원이 생활이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좋은 일에 사용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주)대신관리공사는 400여명의 직원과 연매출 100억 이상의 지역 중견기업인 (주)대신관리공사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며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으로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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