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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캠퍼스 설립 '주민설명회' 개최
덕진동, 전라중 부지에 연면적 1만285㎡ 규모ㆍ지상 4층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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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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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에코시티(송천동)로 이전하는 전라중학교 부지(덕진동)에 도내 초ㆍ중ㆍ고교생들이 미래를 체험하고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미래교육캠퍼스' 설립에 따른 주민설명회가 6일 전라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교육청     © 김현종 기자

 

▲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학생의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높이기 위해 ▲ AI ▲ 사물인터넷 ▲ 빅데이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기술체험ㆍ미래진로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며 "'미래교육캠퍼스'는 미래사회 인재육성 거점과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미래교육 시설로 설립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 에코시티(송천동)로 이전하는 전라중학교 부지(덕진동)에 도내 초고교생들이 미래를 체험하고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미래교육캠퍼스'가 설립된다.

 

4일 전북도교육청은 전라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중 이전 적지 활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미래교육캠퍼스'가 어떤 시설인지 안내하고 이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여과 없이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지난달 19일 전주의 상징적 공간인 '전라감영'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시의 이기동 의장 및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명지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캠퍼스 설립 - 종합경기장 개발사업'에 따른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생의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높이기 위해 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기술체험미래진로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미래교육캠퍼스'는 미래사회 인재육성 거점과 미래교육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래교육캠퍼스'를 전국 최고의 미래교육 시설로 설립하겠다"고 약속한 뒤 "낙후한 덕진초와 덕진중을 명품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만들겠다""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수렴해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전북교육청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약 47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현 전라중학교 부지에 지상 4층에 연면적 1285규모의 미래교육캠퍼스를 건립할 계획이다.

 

'미래교육캠퍼스'에는 미래기술을 체험하면서 미래사회를 인식하는 공간인 미래기술체험관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미래진로체험관 에듀테크 기반 프로젝트 학습 공간인 미래교육관 미래교육을 확산하는 공유관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2021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전주교육지원청 신축이전 조건으로 전라중학교 이전을 승인받았다.

 

하지만, 서거석 교육감 취임 이후 전주의 중심 지역에 행정기관인 교육지원청보다 미래교육 체험 시설을 건립하는 게 낫다고 판단해 '미래교육캠퍼스 설립'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stablishment of the Future Education Campus, held 'Resident Information Session'

Total floor area of ​​10,285on the site of Jeolla Middle School in Deokjin-dong, 4 floors above ground

 

Reporter Kim Hyun-jong

 

The 'Future Education Campus' will be established on the site of Jeolla Middle School (Deokjin-dong), which is relocating to Jeonju Eco City (Songcheon-dong) in Jeonbuk, where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the province can experience the future and design their dreams.

 

On the 4th,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held a 'briefing session for the use of suitable land for the relocation of Jeolla Middle School' with about 50 residents attending in the audio-visual room of Jeolla Middle School.

 

The briefing session on this day was prepared to introduce what kind of facility the 'Future Education Campus' is and to listen to the opinions of the residents accordingly.

 

Seo Geo-seok,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aid at this meeting, "On the 19th of last month, Jeonju Mayor Woo Beom-gi, Jeonju City Chairman Lee Ki-dong, and Jeonbuk Provincial Assembly Education Committee Chairman Kim Myeong-ji attended the 'Jeonra Gamyeong', a symbolic space in Jeonju. We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MOU) promising mutual cooperation according to the project."

 

“In order to enhance the core competencies of the future society of students, we need a future technology experience and future career experience space where students can experience AI, IoT, and big data," he said. It will become a platform for future education."

 

In particular, after promising to "establish the 'Mirae Education Campus' as the nation's best future education facility," he said, "We will make the underdeveloped Deokjin Elementary School and Deokjin Middle School into luxury elementary and middle schools." I will spare no effort to make it possible," he added.

 

The Jeonbuk Office of Education plans to build a future education campus with a total floor area of ​​10,285on the 4th floor on the site of the current Jeolla Middle School by investing about 47.9 billion won from this year to 2026.

 

In the 'Future Education Campus', there are Future Technology Experience Hall, a space where you can experience future technology and recognize future society Future Career Experience Hall, where you can explore careers through job experiences Future Education Hall, an edutech-based project learning space Future Education It is equipped with facilities such as a shared hall that spreads.

 

Meanwhile, the Jeonbuk Office of Education was approved for the relocation of Jeolla Middle School as a result of the central investment review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in April 2021 under the condition of the new construction and relocation of the Jeonju Office of Education.

 

However, after Seo Geo-seok took office as Superintendent of Education, he decided that it would be better to build a future education experience facility rather than the Education Support Office, an administrative agency, in the central area of ​​Jeonju, so he changed the plan to 'Establish a Future Education 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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