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병원이 국가핵심전략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연구 강화와 산업화 기반 마련을 골자로 21일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K-FOOD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지원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주요 참석자들이 심포지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김가영 기자

▲  21일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열린 K-FOOD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조봉업 행정부지사ㆍ양오봉 전북대총장ㆍ유희철 전북대병원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 김가영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국가핵심전략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연구 강화와 산업화 기반 마련을 골자로 21일 K-FOOD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지원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열린 개소식 및 심포지엄에는 전북도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과 유희철 전북대병원장 및 산ㆍ학ㆍ병연을 비롯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채수완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는 새로운 대전환의 시기가 도래하는 등 산업의 융ㆍ복합을 통한 신산업 육성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에 전북 거점병원인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출범하는 'K-FOOD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지원센터'는 우리나라 식품산업과 의료산업을 융합하고 선도하는 새로운 출발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유희철 병원장은 "국내 유일 기관인 전북대병원 기능성 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가 지난 20년간 수행한 320여건의 식품 임상시험 데이터와 축적된 기술을 연계해 K-FOOD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농생명 수도인 전북도가 중점 육성하는 바이오 식품 산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김관영 지사의 축사 대독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은 국가 신성장과 고용효과 및 인류건강 등 그 효용성이 크다"며 "융ㆍ복합 산업으로 기술력이 확보된다면 확장성이 매우 큰 분야로 농생명 바이오 식품산업의 수도로 나아가고 있는 전북에서 K-FOOD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지원센터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K-FOOD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지원센터'는 인간의 건강과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으로 최근 바이오산업계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인체마이크로바이옴과 식품 간의 건강인자 관계를 구명하는 등 개인별ㆍ질환별 맞춤식 치료서비스 솔루션 개발 및 제공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출범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pened 'K-FOOD Microbiome Clinical Support Center'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trengthen biohealth research and build foundation for industrialization

Reporter Kim Ga-young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held an opening ceremony and symposium for the K-FOOD Microbiome Clinical Support Center on the 21st, with the main goal of strengthening research and preparing the foundation for industrialization of the biohealth industry, which is a national core strategy.

The opening ceremony and symposium held at the Saemangeum Hall of the Clinical Research Support Center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on this day were attended by about 200 people, including administrative governor Bong-eop Cho of Jeonbuk-do, President Oh-bong Yang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Director Hee-chul Yoo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nd officials from industry, academia, and research institutes, as well as related organizations. opened

Suwan Chae, head of the center, said at this meeting, "At a time when a new industry development strategy through industrial convergence is required, as the world is experiencing a new period of transition after the COVID-19 crisis, 'K- The FOOD Microbiome Clinical Support Center will be the starting point for a new start that will converge and lead the Korean food and medical industries."

Heechul Yoo, director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aid, "The functional food clinical trial support center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 only institution in Korea, has established a K-FOOD microbiome clinical support system by linking the accumulated technology with data from 320 food clinical trials conducted over the past 20 years. We look forward to playing a pivotal role in the development of the bio food industry, which Jeonbuk Province is focusing on fostering."

Administrative Governor Cho Bong-eop said in a congratulatory speech by Gov. We will spare no cooperation so that the K-FOOD Microbiome Clinical Support Center can be successfully established in Jeonbuk, which is advancing as the capital of the bio-food industry."

Meanwhile, the 'K-FOOD Microbiome Clinical Support Center' is a key factor influencing human health and disease. It was launched to contribute to the promotion of national health through the development and provision of customized treatment service solutions for each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