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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기능경기대회' 참관
전북 기능경기대회… 직업계고 학생 21개 직종 150여명 격려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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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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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기능경기대회'가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거석(앞줄 가운데) 전북교육감이 4일 전주공고를 방문해 직업계 고교생들을 격려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교육청     © 박동일 기자

 

 

▲  서거석(오른쪽) 전북교육감이 4일 '전북 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주공고를 방문해 자동차 차체수리ㆍ자동차정비ㆍ전기제어ㆍ가구ㆍ정보기술ㆍ게임개발ㆍ목공ㆍ도자기 등 8개 직종을 순차적으로 참관하는 시간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을 격려하는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박동일 기자

 

 

 

 

 

'전북 기능경기대회'가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4일 전주공고를 방문해 직업계 고교생들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자동차 차체 수리와 자동차 정비전기제어게임개발 등 직종별 경기를 순차적으로 참관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대회는 미래의 신산업에 대비해 현장의 기술과 첨단 기능을 연마하고 실력을 겨루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우수한 실력이 산업현장에 널리 확산하고 활용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오랫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전북 기능인의 우수한 숙련 기술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격려한 뒤 "여러분이 흘린 땀 한 방울이 이번 대회를 빛내줄 것"이라며 "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일까지 산업용 드론 제어 등 33개 직종에 직업계고 학생과 일반인 등 22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대회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 건축목재 IT디자인 공예의류 미예 등 7개 분과 33개 직종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입상한 영예의 수상자들은 최대 60만 원의 상금과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 및 오는 1014일 충남에서 개막하는 58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 대표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에 전주공고 13전북기계공고 23강호항공고 33한국게임과학고 21명 등 직업계고 학생 150여명이 21개 직종에 참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eo Geo-seok Jeonbuk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encourages 'Skills Contest'

Jeonbuk skill competition150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from 21 occupations participated

 

Reporter Park Dong-il

 

While the 'Jeonbuk Skills Contest' is being held at nine stadiums in the province, Jeonbuk Education Superintendent Seo Geo-seok visited Jeonju Technical High School on the 4th to encourage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On this day, Superintendent Seo encouraged students and asked them to promote through time to sequentially observe competitions by job category, such as car body repair, car maintenance, electrical control, and game development.

 

"This year's competition is a meaningful place to hone on-site technology and advanced skills and compete in preparation for the new industry of the future," he said. I will not spare it," he said.

 

Then, he encouraged, "Please pay attention to safety and health management and fully demonstrate the skills that have been honed for a long time to raise the status of the excellent skills of Jeonbuk craftsmen." I will take the lead for this favored society," he added.

 

Meanwhile, this competition, hosted by Jeonbuk-do and supervised by the 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 Jeonbuk branch, will feature 221 players, including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and the general public, in 33 occupations including industrial drone control until the 7th.

 

The competition is divided into 7 divisions and 33 occupations: Machinery MetalTransportation ElectricityElectronics ArchitectureWood ITDesign CraftsClothing Aesthetics.

 

The winners of the honorable mention will receive prize money of up to 600,000 won, exemption from the technician exam, and the right to participate as Jeonbuk's representative players in the 58th National Skills Competition, which will open in Chungnam on October 14.

 

About 150 students from vocational high schools, including 13 from Jeonju Technical High School 23 from Jeonbuk Mechanical Technical High School 33 from Kangho Aviation High School and 21 from Korea Game Science High School, participated in 21 occup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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