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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탄소중립 실천학급' 운영
도내 108개 학교… 293개 학급 자발적 참여공동체 구성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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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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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108개 학교 293개 학급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자발적 참여공동체를 구성한 가운데 오는 6일 전북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가 개최된다. (전북교육청 전경) / 사진제공 = 전라북도교육청     © 박동일 기자

 

 

 

 

 

전북지역 108개 학교 293개 학급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5일 전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탄소중립 실천학급으로 선정된 108개 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6일 청사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탄소중립 실천학급 운영 방향 및 학교 내에서 탄소중립 실천학급의 역할과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해 담당교사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급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체험처전문가 인프라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평가환류를 위해 희망하는 학급을 대상으로 컨설팅도 진행된다.

 

전북교육청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급의 특성과 특색을 살린 293개의 탄소중립 실천학급 사례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실천학급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과 생명을 존중하는 민주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 실현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학급 맞춤형 환경교육인 탄소중립 실천학급에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탄소중립 실천학급'은 실천학교 전 단계로 학급 중심으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친환경 행동 실천을 목표로 학급 문화의 생태적 전환 및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이 중점적으로 운영된다.

 

또 학급 안에서 환경교육을 통해 인식을 전환하는 등 학생 주도적인 탄소중립 참여와 실천을 통해 점진적으로 학교 전체 문화를 생태적으로 전환한다.

 

'탄소중립 실천학교'는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인류의 무분별한 산업발전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등 기후 위기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개인 스스로 탄소중립을 실천해 바람직한 기후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Office of Education 'Carbon Neutral Practice Class'

108 schools in the provinceFormation of 293 class voluntary participation communities

 

Reporter Park Dong-il

 

293 classes in 108 schools in the Jeonbuk region take the lead in responding to the climate crisis and practicing carbon neutrality.

 

On the 5th, the Jeonbuk Office of Education said, “We will hold a briefing session on the 6th at the Creation Narae Audio-visual Room for teachers in charge of 108 schools selected as carbon neutral practice classes for the 2023 school year.”

 

On this day, the briefing session will guide the direction of the carbon-neutral practice class, the role of the carbon-neutral practice class within the school, and action plans for efficient operation.

 

In particular, by sharing actual operation cases, teachers in charge are prepared to enhance their understanding of the business and strengthen their operational capabilities.

 

In addition, programs, experience centers, and expert infrastructures that can be utilized in the class are provided, and consulting is provided for desired classes for continuous support and evaluation feedback.

 

Jeong Seong-hwan, head of the Department of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at the Jeonbuk Office of Education, said, "We expect that 293 examples of carbon-neutral practice classes that make use of the characteristics and characteristics of the class will be derived.” I will spare no support so that I can cultivate my spirit."

 

"The realization of carbon neutrality requires the participation of all members of society," he said. added.

 

On the other hand, 'Carbon Neutral Practice Class' is a pre-practice school, focusing on environmental education linked to the ecological transformation of class culture and curriculum with the goal of practicing eco-friendly behaviors in daily life to reduce carbon emissions centered on the class.

 

In addition, the entire school culture is gradually converted into an ecological one through student-led participation and practice of carbon neutrality, such as changing awareness through environmental education within the class.

 

The 'Carbon Neutral Practice School' is operated to accurately recognize climate crisis issues such as global warming caused by mankind's indiscriminate industrial development that does not consider the environment, and to induce desirable climate actions by practicing carbon neutrality on their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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