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여고 총동문회가 주최한 '개교 4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일 전북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에서 '사랑합니다. 우리 학교, 우리 선생님'을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 유원봉 상임이사ㆍ구길수 제2대 교장ㆍ양미희 총동문회장ㆍ학생 대표ㆍ우익제 제12대 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교육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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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학교법인 훈산학원(訓山學園) 설립 윤여웅 이사장이 추구하는 건학이념으로 ▲ 도덕인(道德人) ▲ 실력인(實力人) ▲ 창조인(創造人)을 지향하는 현 훈산학원의 힘찬 발걸음을 격려한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교육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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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고 총동문회가 주최한 '개교 40주년'기념행사가 지난 2일 전북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에서 '사랑합니다. 우리 학교, 우리 선생님'을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웅 이사장과 서거석 전북교육감 및 동문인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을 비롯 퇴임교사와 현직 교사ㆍ학생회 대표ㆍ동문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더욱 발전해 나아가기를 염원했다.
특히 '영상으로 만나는 40년'을 통해 동문들은 젊은 날의 뿌리이자 버팀목이었던 우석여고ㆍ전북여고 시절을 회상했다.
또, 전북여고 우익제(제12대 = 2022년 9월 1일 취임) 교장이 지난 2월 유례없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여성의류 판매 인터넷 쇼핑몰 '㈜육육걸즈' 박예나 대표가 장학 사업 공적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 자리에서 양미희 총동문회장은 "'배움과 성장의 요람'에서 3년이라는 물리적으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생을 풀어나갈 커다란 꿈을 심어주었던 교사들과 정을 나누고ㆍ보고 싶었던 선후배 동문들과 만나 뿌듯한 감정을 풀고 싶었다"며 "오늘 행사가 동문들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고 자랑스러운 전북여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학교법인 훈산학원(訓山學園) 설립윤여웅 이사장이 추구하는 건학이념으로 ▲ 도덕인(道德人) ▲ 실력인(實力人) ▲ 창조인(創造人)을 지향하는 현 훈산학원의 힘찬 발걸음을 격려한다"며 "40년의 역사를 거울삼아 향후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고 싶은 학교ㆍ꿈이 있는 학교'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여고'는 1983년 3월 02일 '전주우석여자고등학교'로 개교해 2006년 3월 1일 '전북여자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됐다.
올 1월까지 총 15,3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irls' High School's 40th anniversary event held
General Alumni Association… i love you. Our school, our teachers!
Reporter Kim Hyun-jong
The '40th anniversary' commemorative event hosted by the Jeonbuk Girls' High School Alumni Association was held on the 2nd at the beautiful convention in Jeonju, Jeonbuk, 'I love you. It was held with great success under the slogan, 'Our school, our teachers'.
The event was attended by Chairman Yoon Yeo-woong, Jeonbuk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Seo Geo-seok, and alumni, Jeonbuk Provincial Council Chairman Kook Ju-yeong, as well as retired teachers, incumbent teachers, representatives of the student council, and alumni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community and the country.
In particular, through 'Meeting 40 Years through Video', the alumni recalled the days of Woosuk Girls' High School and Jeonbuk Girls' High School, which were the root and support of their youth.
In addition, the principal of Jeonbuk Girls' High School Wooikje(the 12th = inaugurated on September 1, 2022) donated money to help the victims of the Turkiye disaster in the unprecedented devastating earthquake last February, and launched 'Yukyuk Girls Co., Ltd., an online shopping mall that sells women's clothing. ' Representative Park Ye-na received a plaque of appreciation in recognition of her achievements in the scholarship project.
At this meeting, Alumni President Yang Mi-hee said, "Three years in ‘The Cradle of Learning and Growth’ were physically short, but I felt proud when I met the senior and junior alumni who I wanted to see and share with the teachers who planted a big dream to solve my life. "I hope today's even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strengthen friendship and unity among alumni and to raise the status of the proud Jeonbuk Girls' High School."
Seo Geo-seok, Superintendent of Jeonbuk Office of Education, said in a congratulatory speech, "The founding philosophy pursued by Chairman Yoon Yeo-woong of the establishment of the educational corporation Hoonsan Academy is to become ▲ a moral person ▲ a talented person ▲ a creative person. We encourage the strong steps of Hunsan Academy," he said. "To prepare for the future of the next 100 years by mirroring the history of 40 years, 'a school you want to go to, a school with dreams', so that you can grow into a talented person who contributes to the country and society. I will do my best with the education community."
Meanwhile, 'Jeonbuk Girls' High School' opened as 'Jeonju Woosuk Girls' High School' on March 02, 1983, and changed its name to 'Jeonbuk Girls' High School' on March 1, 2006.
It has produced a total of 15,358 graduates by January of this year, and is taking the lead in nurturing future talents with character and ski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