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거석(앞줄 가운데) 전북교육감이 '제42회 스승의 날'인 15일 모교인 전주 신흥중학교를 방문해 학생자치회가 준비한 '스승의 날' 행사에 참여해 "선생님의 숭고한 노력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직원들과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교육청     © 이요한 기자

▲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직접 기타를 치며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부르는 것으로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노래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     © 이요한 기자

▲  서거석(가운데) 전북교육감이 모교 후배들이 뽑은 '존경의 대상'을 받은 뒤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요한 기자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제42회 스승의 날'인 15일 모교인 전주 신흥중학교를 방문해 "선생님의 숭고한 노력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서 교육감은 신흥중 학생자치회가 준비한 '스승의 날' 행사에 참여해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기록됐다.

특히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상황 극을 지켜본 뒤 무대에 올라 중학교 시절 은사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서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모교를 방문하니 중학교 시절 새벽에 신문을 배달하고 쉬는 시간에 매점에서 빵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비를 조달했던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말문을 연 뒤 "자신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알고 굽은 등을 토닥여 주신 은사님을 지금도 평생의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계시기에 학교가 있지 않겠느냐"며 "매순간 제자들이 꿈을 꾸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기에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전북교육청은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스승에 대한 감사가 사라지는 시대에 후배들이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행사를 준비했다는 것에 매우 고맙다"며 "선생님들은 맹목적으로 여러분이 잘되기를 바라고,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항상 노력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전북의 모든 학교가 사제(師弟)간의 정이 살아있고 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학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육감은 이날 직접 기타를 치며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부르는 것으로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노래에 담아 전달했으며 신흥중 후배들이 뽑은 '존경의 대상'을 받았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eo Geo-seo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visits his alma mater, Shinheung Middle School

Participated in the Student Autonomous Association event for the 42nd Teacher's Day

Reporter Lee Yo-han

Jeonbuk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Seo Geo-seok visited Jeonju Shinheung Middle School, his alma mater, on the 15th, the '42nd Teacher's Day', and bowed his head, saying, "I deeply appreciate the teacher's noble efforts."

On this day, Superintendent Seo participated in the 'Teacher's Day' event prepared by the Student Autonomous Association of Shinheung Middle School, and was recorded as a surprise event for faculty and students.

In particular, after watching a situation play in which students talk about their dreams and hopes, he went on stage and recalled memories of his teacher in middle school.

Superintendent Seo said at this meeting, "Visiting my alma mater, I am reminded of old memories of delivering newspapers at dawn in middle school and raising school expenses by working part-time jobs selling bread at a canteen during breaks." I still look after the teacher who knew my family situation and patted my bent back as my lifelong teacher."

He said, "School exists because the teacher is there," and "I was able to come to where I am today because you helped my students dream every moment and move toward the future." I promise to do my best."

In particular, "I am very grateful that the juniors prepared the event with a grateful heart to the teacher in an era where gratitude to the teacher is disappearing," he said. , I hope that all schools in Jeonbuk will become warm schools where the friendship between teachers and teachers is alive and respect each other."

On the other hand, Superintendent Seo personally played the guitar and sang Sunflower's 'With Love', conveying his love and gratitude to the students and staff in the song, and received the 'Object of Respect' selected by the juniors of Shinheung Middle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