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북대병원 '고난도 내시경 시술' 성공
소화기내과 이승옥ㆍ김성훈ㆍ이윤채 교수팀… 급성담낭염 환자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3/05/16 [12: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승옥ㆍ김성훈ㆍ이윤채 교수팀이 최근 대한췌장담도학회가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주최한 2023년 대한췌장담도학회 국제학술대회(IPBM 2023)에서 난이도가 높아 국내에서도 소수 병원만 가능한 최신 '초음파 내시경 유도하 담낭 배액술'을 생중계로 시연에 성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김현종 기자

 

 

 

 

 

전북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승옥김성훈이윤채 교수팀이 난이도가 높아 국내에서도 소수 병원만 가능한 최신 '초음파 내시경 유도하 담낭 배액술'을 생중계로 시연에 성공했다.

 

이번 시연은 최근 대한췌장담도학회가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주최한 2023년 대한췌장담도학회 국제학술대회(IPBM 2023)에서 진행했다.

 

특히 췌장담도 분야 32개 국가의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 국제학회에서 보건복지부 신 의료기술로 인정받은 급성담낭염 환자를 위한 고난도의 최신 내시경 시술을 성공해 호평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국내 5개 병원대만인도홍콩의 3개 병원을 생중계로 연결해 최신의 치료내시경 시술을 시연하고 중계하며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시연은 유도선을 이용하지 않고 전기 소작을 이용, 기존 방법보다 시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방법이 소개돼 급성 담낭염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초음파 내시경 유도하 담낭 배액술'2021년 보건복지부의 신 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시술이다.

 

고령 또는 동반 질환으로 수술이 어려운 급성 담낭염 환자에게 금속 스텐트를 위 또는 십이지장벽을 통해 담낭에 삽입하는 매우 유용한 시술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ucceeded in 'difficulty endoscopic procedure'

Gastroenterology Professor Lee Seung-ok, Kim Seong-hoon, and Lee Yun-chae's teampatients with acute cholecystitis

 

Reporter Kim Hyun-jong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Gastroenterology Professor Lee Seung-ok, Kim Seong-hoon, and Lee Yoon-chae's team succeeded in live-streaming the latest 'ultrasound endoscopy-guided gallbladder drainage', which is only available in a few hospitals in Korea due to its high level of difficulty.

 

This demonstration was recently held at the 2023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Korean Pancreatic Biliary Society(IPBM 2023) hosted by the Korean Pancreatic and Biliary Society at the Grand Hyatt Hotel in Incheon.

 

In particular, at an international conference attended by world-renowned scholars and experts from 32 countries in the field of pancreas and biliary tract, the latest high-level endoscopy procedure for acute cholecystitis patients, which was recognized as a new medical technology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was successfully performed and received favorable reviews.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s gastroenterology professor team connected 5 domestic hospitals and 3 hospitals in Taiwan, India and Hong Kong via live broadcast to demonstrate, broadcast and discuss the latest therapeutic endoscopy procedure.

 

This demonstration introduces a method that drastically shortens the procedure time compared to the existing method by using electric cautery without using a guide wire, and is expected to be of great help to patients receiving treatment for acute cholecystitis.

 

Meanwhile, 'ultrasound endoscopy-guided cholecystectomy' is a procedure recognized as a new medical technology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in 2021.

 

It is a very useful procedure in which a metal stent is inserted into the gallbladder through the stomach or duodenal wall for acute cholecystitis patients who are difficult to operate due to their advanced age or comorbidities.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