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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세 번째, 정책소풍'
부안지역 청년들이 고민하는 생생한 정책 제안 청취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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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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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27일 부안군 청년UP센터를 찾아 진행한 세 번째 '정책소풍(Saw-風)'에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생생한 정책 제안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건의 내용에 공감한다"며 "지난 2월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전북' 비전을 선포하고 6대 전략 중 첫 번째로 '청년농 창업 1번지 조성'을 제시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전북지사가 권익현(앞줄 가운데) 부안군수와 전북도의회 김정기(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의원 등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앞줄 오른쪽) 전북지사가 부안군 청년농업인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권익현(앞줄 왼쪽) 부안군수의 안내를 받아 '청년UP센터'에 마련된 홍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지사가 2,200여권의 도서를 갖춘 북카페와 수소연료전지 관련 각종 전시물로 구성된 홍보관 및 연료전지 온수 족욕장 등으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인 수소에너지 체험장을 살펴본 뒤 세 번째 '정책소풍(Saw-風)'을 진행하기 위해 '부안군 청년UP센터'로 자리를 이동하는 과정에 환담을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부안군으로 떠난 세 번째 '정책소풍(Saw-)'에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생생한 정책 제안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27일 부안 청년UP센터에서 열린 정책소풍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전북도의회 김정기ㆍ김슬지 의원을 비롯 청년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 청년 농UP! 소득UP!'을 주제로 청년의 고민과 필요한 정책은 무엇인지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수소하우스 내부 전시 공간을 살펴본 뒤 청년UP센터로 자리를 옮겨 청년농업인을 소개하는 홍보 전시물 등을 관람하는 등 청년농 우수사례 발표 정책 대화(아이디어 보물찾기) 주민제안 및 답변 자유 토의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청년들은 청년농업인 대상 새만금 농업용지 활용방안 청년농업인 임대농지 부족 해결방안 지역농산물 판매유통망 확대 방안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확대 시행방안 신품종 작물 개발 및 보급 등 실질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생생한 의견을 제안하며 도지사와 정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공감과 소통의 시간 이후 다양한 아이템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 청년 기업의 대표상품을 홍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건의 내용에 공감한다"고 말문을 연 뒤 "지난 2'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전북'비전을 선포하고 6대 전략 중 첫 번째로 '청년농 창업 1번지 조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북에서는 농업이 미래고 청년 농업인이 중심"이라며 "청년 농UP! 소득 UP!을 통해 농ㆍ생명 산업의 혁신성장과 청년 농업인의 소득향상이 가능하도록 도()와 부안군이 함께 협력ㆍ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책소풍(Saw-)'은 지난해 9'팀별 벤치마킹 우수 아이디어'에서 최종 선정된 것으로 김관영 지사가 도내 시ㆍ군 현장을 찾아가 직접 보고(Saw)ㆍ도민과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즐겁게(so fun)ㆍ새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가 담겼다.

 

민선 8기 정책 보물찾기 프로젝트 '정책소풍(Saw-)'은 지난해 10월 장수군 와룡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에서 첫 번째로 진행했으며 두 번째는 김제시(11) 청년공간 E:DA에서 열렸다.

 

전북도는 현장에서 제안된 아이디어가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지원ㆍ관리하고 도지사와 도민 간 정책 소통 채널인 '정책소풍'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Kwan-young, Jeonbuk Governor 'Third policy outing(Saw-wind)'

Listening to vivid policy proposals from young people in the Buan area

 

Reporter Park Dong-il

 

At the third 'Policy Picnic(Saw-Wind)' where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left for Buan-gun, he listened to the voices of youths who are practically struggling with policy proposals.

 

The policy picnic held at the Buan Youth UP Center on the 27th was attended by around 30 people, including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Buan County Council Chairman Kim Gwang-soo, Jeonbuk Provincial Council members Kim Jeong-gi and Kim Seul-ji, and young farmers. With the theme of 'Income UP!', it was prepared to listen to the concerns of young people and what policies are needed.

 

After looking at the exhibition space inside the hydrogen house, Governor Kim moved to the Youth UP Center to view promotional exhibits introducing young farmers Presentation of best practices of young farmers Policy dialogue (treasure search for ideas) Resident suggestions and answers Free discussion Commemorative photo was taken in the order.

 

The youth plan to utilize Saemangeum agricultural land for young farmers plan to solve the shortage of rental farmland for young farmers plan to expand local agricultural and produc- tion sales distribution network plan to expand local specialized rental smart farm business development and supply of new crops, etc. We had time to propose opinions and communicate with the provincial governor on policies.

 

In addition, after the time of sympathy and communication, there was time to promote various items and representative products of local youth companies with competitiveness and share information.

 

Governor Kim said at this meeting, "I agree with the content of the proposal," and then said, "Last February, we declared the vision of 'South Korea's agricultural life industry capital, Jeonbuk', and the first of six strategies was 'creation of the first street for young farmers to start up'. presented," he said.

 

"In Jeonbuk, agriculture is the future and young farmers are the center," he said. "Youth agriculture UP! Income UP! I will support you," he added.

 

Meanwhile, the 'Policy Outing(Saw-wind)' was finally selected in the 'Benchmarking Outstanding Ideas by Team' in September last year, and Governor Kim Gwan-young visited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to report directly(Saw) and discovered policy ideas together with the residents.(so fun) The meaning of bringing about the wind of change is included.

 

The 8th civil election policy treasure hunt project 'Policy Picnic(Saw-Wind)' was first held at the Healing Forest of Waryong Natural Recreation Forest in Jangsu-gun in October last year, and the second was held at E:DA, a youth space in Gimje-si(November).

 

 

Jeonbuk-do plans to support and manage the ideas proposed in the field so that they can be materialized, and to reflect them in policies by continuously holding 'Policy Picnic', a policy communication channel between the governor and cit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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