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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유공업체에 감사패 전달
전국 최고 "김제 쌀" 홍보 및 소비촉진 공로 인정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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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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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쌀시장 전면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산업 발전을 위해 김제 쌀 팔아주기에 앞장서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한 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건식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는 기쁨을 만끽한 ()서원유통과 ()BGF푸드 대표는 양질의 우수한 김제 쌀에 대해 남다른 애정으로 판매 및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서원유통은 경북, 부산지역 탑마트 76개 매장에서 년 200억원의 김제 쌀을 유통하고 있고 ()BGF푸드는 년 48억원 상당의 김제 고품질 브랜드 쌀을 활용한 간편 식품제조 50종을 생산 전국 8,400개 매장에서 안정적인 소비촉진에 헌신 노력하는 등 홍보와 판매촉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14년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입상한 전국 12대 브랜드쌀 중 이택영농의 '방아 찧는 날 골드'3개의 김제산 브랜드가 포함되는 등 쌀은 역시 김제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건식 시장은 감사패 전달식을 통해 "천혜의 자연조건과 기름진 옥토에서 전문화된 생산관리, 농가교육, 유통시설점검 등 농업의 기본철학을 실천해 한국 농업의 중심지로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는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을 생산, 공급해 김제 쌀이 선도적 역할로 국민건강에 보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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