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거석(왼쪽) 전북교육감과 JTV 전주방송 한명규(오른쪽) 사장이 26일 전북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담은 '플라스틱 제로 협약서'에 서명한 뒤 지구 지킴이 캐릭터 '꾼 따(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교육청     © 김종진 기자

전북교육청과 JTV 전주방송이 26일 플라스틱 제로 운동인 '전북교육 탄소 배출 감소'를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손을 맞잡았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환경보호와 관련된 문화ㆍ교육ㆍ체험 등의 콘텐츠 제공 및 활용에 대해 협력한다.

전북교육청은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인식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기후위기 시대에서 플라스틱 제로 문화 확산을 위한 오늘의 협약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다짐이자 지역사회 더 나아가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라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 전환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제로'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JTV 한명규 사장은 "전주방송은 지구 지킴이 캐릭터 '꾼 따'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 실천 노력에 동참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화답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Office of Education 'Plastic Zero Participation'

Business agreement with JTV Jeonju Broadcasting… Reinforcing commitment to carbon neutrality

Reporter Kim Jong-jin

On the 26th, the Jeonbuk Office of Education and JTV Jeonju Broadcasting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main goal of 'Jeonbuk Education Carbon Emission Reduction', a plastic zero campaign, and joined hands.

According to the agreement, the two organizations will cooperate in providing and utilizing contents such as culture, education, and experience related to environmental protection.

The Jeonbuk Office of Education plans to reduce the use of plastic cups and strengthen carbon neutrality and environmental protection awareness education.

Seo Geo-seok, Jeonbuk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aid, "Today's agreement to spread a plastic-free culture in the era of climate crisis is our pledge for a sustainable future and our effort to save the local community and even the planet." he said.

He added, "We will spare no support to create an environment in which 'plastic zero' can be practiced in everyday life."

JTV President Han Myeong-gyu said, "Jeonju Broadcasting is producing a program to respond to the climate crisis with the earth keeper character 'Kun Tta'." I have no doubt that he will participate in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