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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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세계잼버리' 열기 식지 않았다!
포르투갈 등 10개국 5,700여명… 체험ㆍ모험ㆍ교류
김현종ㆍ이한신ㆍ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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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8/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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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도내 임시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10개국 5,760여명의 대원들이 오는 11일 오전까지 몸과 마음을 충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외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9일 미니잼버리가 열린 부안 영상 테마파크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인 씨름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김현종 기자

  

▲  도내 12개 숙소에 머물고 있는 10개국 5,76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저마다 사복을 입었지만 목에는 스카우트 스카프를 두른 채 조기 퇴영에 대한 아쉬움을 떨쳐내기 위해 국적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가 부안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숲 밧줄놀이 체험 활동을 마친 스카우트 대원들이 기념 촬영을 요청하자 일일이 응하는 등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서로 나라마다 다른 스카프를 한 대원의 목에 걸어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9일 미니잼버리가 열린 고사포해수욕장을 찾은 김관영(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지사에게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패치를 기념으로 선물 받은 대원들이 득템 했다며 펄쩍 뛰어오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앞줄 왼쪽) 부안군수가 고사포해수욕장ㆍ영상테마파크ㆍ청자박물관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컵 과일 3,800여개를 직접 전달하며 대원들을 격려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도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도내 임시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10개국 57,000여명의 대원들이 오는 11일 오전까지 몸과 마음을 충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체험과 모험ㆍ교류라는 잼버리 취지를 최대한 살려 도내 14개 시ㆍ군에서 문화ㆍ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아일랜드 등 7개국 대원들이 도내에 체류하며 부안 내소사 전주 수목원 진안 마이산 탑사 K-(POP) 그룹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BTS 로드(6) 등 전북의 멋과 맛 등 체험 일정이 예정돼 있다.

 

먼저, 영외 프로그램 1일차인 9일에는 포르투갈ㆍ방글라데시ㆍ이집트ㆍ에콰도르ㆍ인도 등 8개국 3,560여명의 대원들은 조기 퇴영에 대한 아쉬움을 떨쳐내기 위해 국적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며 어우러지는 미니잼버리 영외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고사포해수욕장에서는 밧줄 지그재그와 그물 오르기 등 숲 밧줄 놀이와 잼버리 보드게임 및 친환경 캠핑용품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을 즐겼고 신재생 에너지 테마파크ㆍ새만금 홍보관ㆍ직소천ㆍ부안댐을 순차적으로 견학하는 시간을 통해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았다.

 

또 영상 테마파크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인 투호ㆍ씨름ㆍ강강술래ㆍ사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미니잼버리 프로그램이 진행된 영외 과정활동장인 고사포해수욕장을 찾아 대원들을 격려한 뒤 "전북을 방문한 스카우트 대원인 청소년들이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연계 프로그램과 사후 관광 프로그램도 흥미진진하게 구성했다""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다른 프로그램도 참여해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호 태풍 북상으로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해 아쉬움이 크지만, 전북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려 전북을 다시 찾고 싶은 기회로 삼겠다""전북을 떠나는 마지막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전북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려서 전북을 다시 찾고싶은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도 청자박물관과 고사포해수욕장ㆍ영상테마파크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컵과일 3,800여개를 직접 전달하며 대원들을 격려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한편, 2일차인 오는 10일에는 전북지역이 태풍 영향권을 진입해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각 숙소가 있는 시ㆍ군이 제공하는 실내 프로그램 위주로 다양한 문화ㆍ관광 체험 행사가 준비돼 있다.

 

도내 시ㆍ군 체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전주시 = 국립무형문화유산원 공연 한국 전통문화 체험.

 

익산시 = 교도소세트장 및 보석박물관 등 전역 투어.

 

군산시 = 근대 역사 거리 및 금강 미래체험관 탐방.

 

남원시 = 오케스트라 및 판소리 공연 지리산 생태관광 허브원 체험

 

김제시 = 금산사 벽골제 스마트 팜 혁신밸리 체험.

 

부안군 = 청자박물관 탐방 곰소젓갈을 활용한 김치담그기 체험.

 

완주군 = 대승 한지마을 현대자동차 견학.

 

진안군 = 마이산 탐방 족욕체험.

 

장수군 = 승마 레저체험 와룡 자연휴양림 숲 체험

 

무주군 = 태권도 체험

 

임실군 = 전북소방본부 119안전체험관 체험

 

순창군 = 발효 테마파크 관람 고추장 요리체험.

 

고창군 = 고인돌 박물관 탐방 상하농원 체험.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World Jamboree' heat did not cool down!

5,700 people from 10 countries including PortugalExperience, adventure, exchange

 

Reporters Kim Hyun-jongLee Han-shinPark Dong-il

 

Jeonbuk-do plans to reap the beauty of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so that 57,000 members from 10 countries living in temporary accommodations in the province can spend meaningful time recharging their bodies and minds until the morning of the 11th. support

 

In particular, cultural and tourism programs are operated in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making the most of the purpose of the Jamboree, which is experience, adventure, and exchange.

 

In addition, from the 12th to the 14th, crew members from seven countries, including Ireland, will stay in the province Buan Naesosa Jeonju Arboretum Jinan Maisan Top Temple BTS Road(6 places) where you can feel the footsteps of K-pop groups in Jeonbuk There is a schedule to experience the beauty and taste of

 

First, on the 9th, the first day of the off-campus program, 3,560 crew members from 8 countries, including Portugal, Bangladesh, Egypt, Ecuador, and India, exchanged, strengthened friendship, and harmonized with each other regardless of nationality or age to shake off the regret of early retirement. Participated in the Mini Jamboree off-site activity program.

 

At Gosapo Beach, we enjoyed forest rope games such as rope zigzag and climbing nets, Jamboree board games, and experience activities such as making eco-friendly camping goods. contained memories.

 

In addition, at the video theme park, various experiential activities such as Tuho, Ssireum, Ganggangsullae, and Samulnori, which are traditional Korean cultures, were held.

 

After visiting Gosapo Beach, an off-campus course activity site where the Mini Jamboree Program was held, Governor Kim Kwan-young encouraged the members and said, "The regional linkage program and post-tour program are also exciting so that the youth, who are scouts visiting Jeonbuk, can create unforgettable memories forever. "I look forward to participating in other programs if given the opportunity," he said.

 

He said, "It is very regrettable that we inevitably withdraw from the camp early for the safety of the crew due to the north of the 6th typhoon, but we will use it as an opportunity to find Jeonbuk again by spreading the taste and style of Jeonbuk." I will spare no support," he added.

 

I will use it as an opportunity to revisit Jeonbuk by spreading the taste and charm of Jeonbuk."

 

Kwon Ik-hyeon visited the Buan-gun Capital Celadon Museum, Gosapo Beach, and Video Theme Park sequentially, delivered 3,800 cups of fruit directly, and received applause for his meticulous and meticulous actions to encourage the crew members.

 

On the other hand, on the 10th, the second day, as it is predicted that the Jeonbuk region will enter the typhoon influence area and it will rain with strong winds, various cultural and tourism experience events are prepared, focusing on indoor programs provided by cities and counties where each accommodation is located. there is.

 

City and county experience programs in the province are as follows.

 

Jeonju City =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Center performance Korean traditional culture experience.

 

Iksan City = Global tour including prison set and jewelry museum.

 

Gunsan-si = Tour of modern history street and Geumgang Future Experience Center.

 

Namwon City = Orchestra and pansori performance Jirisan ecotourism Herb garden experience

 

Gimje-si = Geumsansa Temple Byeokgolje Smart Farm Innovation Valley experience.

 

Buan-gun = Tour of the Celadon Museum Experience of making kimchi using fermented salted fish.

 

Wanju-gun = Daeseung Hanji Village Tour of Hyundai Motor Company.

 

Jinan-gun = Tour of Maisan Foot bath experience.

 

Jangsu-gun = Horseback riding leisure experience Waryong Natural Recreation Forest forest experience

 

Muju-gun = Taekwondo experience

 

Imsil-gun = Jeonbuk Fire Headquarters 119 Safety Experience Center

 

Sunchang-gun = Visiting the Fermentation Theme Park Cooking Gochujang.

 

Gochang-gun = Tour of the Dolmen Museum Experience of Sangha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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