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북 재대본 '비상 대응 3단계' 가동
10일 낮 12시~오후 3시 사이 태풍 영향권 전망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3/08/10 [11:1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6호 태풍 '카눈(KHANUN)'의 북상으로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북 12개 시ㆍ군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제시 청하면 한 도로 옆 가로수가 쓰러져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당초 예상보다 세력이 약해졌지만 타워크레인을 쓰러뜨릴 수준의 강한 바람으로 여전히 위력적인 강도는 ''이며 순간 최대풍속은 초속 32m(시속 115km).

 

카눈은 느린 이동속도로 약 15시간에 걸쳐 한반도를 종단하며 많은 양의 비룰 뿌릴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확산 될 것으로 예보됐다.

 

다행히 전북은 위험반경을 벗어나 있지만 이동이 느려 비를 몰고 오는 시간이 길어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침수나 급류 위험지역 등 지하는 절대 접근하지 말아야 하며 태풍이 빠져나갈 때까지 외출을 삼가는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일 오후 3시를 기해 비상 대응 단계를 가장 높은 3단계로 격상하고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다리 아래 도로 17(전주 13ㆍ완주 4) 구간과 하천 산책로 30개 노선 43곳ㆍ둔치주차장 8개소 등의 출입을 전면 차단했다.

 

, 국립ㆍ도립공원 등 10개 공원 133개 탐방로와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5개 항로 모두 통제되고 있다.

 

한편, 전북은 10일 낮 12~오후 3시 사이 태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북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46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내용(33)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re-scripted 'emergency response phase 3' in operation

Forecast of typhoon influence area between 12:00 noon and 3:00 pm on the 10th

 

Reporter Kim Hyun-jong

 

Typhoon No. 6 'KHANUN' has landed on the southern coast of Gyeongnam and is heading north, and although its power is weaker than expected, it is still strong enough to knock down a tower crane, and its strength is still 'medium', and the maximum wind speed at the moment is It is 32 meters per second (115 kilometers per hour).

 

It was predicted that Kanun would cross the Korean Peninsula for about 15 hours at a slow moving speed and that a large amount of rain would fall, spreading the damage.

 

Jeonbuk is fortunately out of the danger radius, but as the movement is slow and the time taken to drive rain is long, the damage can increase. Special care must be taken not to

 

The Jeonbuk-do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s Headquarters upgraded the emergency response level to the highest level 3 at 3:00 pm on the 9th, and all employees went on emergency duty while 17 roads(13 Jeonju and 4 Wanju) sections and rivers under the bridge Access to 43 trails on 30 routes and 8 dockside parking lots was completely blocked.

 

In addition, 133 trails in 10 parks, including national and provincial parks, and 5 passenger boat routes to and from the island are all controlled.

 

On the other hand, it was analyzed that Jeonbuk would be most affected by the typhoon between 12:00 noon and 3:00 pm on the 10th.

 

 

As of 11:00 am on the same day, 46 reports of damage received by the Jeonbuk Fire Headquarters were counted, and as time passed, most of them(33 cases) were about trees falling down due to strong winds as they fell under the direct influence of the typhoon.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