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학생 자치를 주도하기 위해 올 4월 26일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한 '제1기 전북학생의회'가 17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학생 인권과 교권이 대립하는 편협하고 치우친 시각이 아닌 학생 인권과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칠 권리가 함께 살아 숨 쉬는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데 '전북학생의회'가 먼저 앞장서겠다"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교육청     © 이도형 기자

전라북도 학생 자치를 주도하기 위해 올 4월 26일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한 '제1기 전북학생의회'가 교사들의 교육 활동 보호를 천명했다.

전북학생의회는 17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 인권과 교권이 대립하는 편협하고 치우친 시각이 아닌 학생 인권과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칠 권리가 함께 살아 숨 쉬는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데 '전북학생의회'가 먼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라북도 학생의원은 소속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을 시작하겠다"며 "▲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SNS를 통해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는 프로필 메시지 달기 운동을 즉시 시작하고 '선생님과 함께 사진 찍기 운동'을 통해 상호신뢰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또한 "전북학생의회 및 지역학생의회가 공동으로 한옥마을 등 인파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주말을 이용 '교권존중'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선생님들이 평소에 보여주신 교육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우리 지역에서 만큼은 더 이상 교육 활동 침해로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북학생의회가 먼저 나서고 모든 학생들이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학생의회는 ▲ 교육정책에 대한 제안 및 심의 ▲ 입법 및 예산편성에 대한 제안ㆍ심의 ▲ 학생 자치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제안 및 심의 ▲ 학생인권 보장에 대한 제안 ▲ 학생의회 및 분과위원회 개정에 관한 사항 ▲ 그밖에 의장 또는 교육감이 요구하는 사안에 대한 심의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제1기는 ▲ 운영영위원회 9명 ▲ 교육위원회 17명 ▲ 인권위원회 16명 ▲ 학교생활위원회 17명으로 구성됐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Student Council Declaration of 'Protection of Teachers and Educational Activities'

Student human rights and the right to teach Happy living and breathing classroom

Reporter Lee Do-hyung

The '1st Jeonbuk Student Council', which held an inauguration ceremony on April 26 this year to lead student autonomy in Jeollabuk-do and started activities, declared the protection of teachers' educational activities.

The Jeonbuk Student Council held a press conference in the briefing room of the Jeonbuk Office of Education on the 17th and said, “It is not a narrow and biased view in which student human rights and teaching rights are opposed, but students’ human rights and teachers’ rights to teach students live together to create a happy classroom.” The student council will take the lead first,” he said.

In particular, he said, "The student council members of Jeollabuk-do will start a campaign to protect educational activities centering on their schools." We will create a school culture of mutual trust and respect through the 'movement'."

In addition, he added, "The Jeonbuk Student Council and the Regional Student Council will jointly carry out the 'Respect for Teacher Rights' campaign on weekends centered on places with large crowds such as Hanok Village."

"I will never forget the passion and dedication to education that teachers have shown on a daily basis," he said. "he emphasized.

On the other hand, the Jeonbuk Student Council ▲ proposes and reviews education policies ▲ proposes and reviews legislation and budget formulation ▲ proposes and reviews system improvements to strengthen students’ self-governing activities ▲ proposes guarantees for student human rights ▲ Student council and subcommittee Matters related to revision ▲ In charge of deliberation on other matters requested by the chairperson or superintendent of education.

The first period consisted of ▲ 9 members of the Management Committee ▲ 17 members of the Education Committee ▲ 16 members of the Human Rights Committee and ▲ 17 members of the School Life Commit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