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서 10번째로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예방 활동을 진행할 교육 정보센터가 25일 전북대병원 호흡기 전문 질환 센터 7층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 전북대병원 유희철(오른쪽에서 두 번째) 병원장과 김소리(가운데 = 전북대병원 호흡기 알레르기내과 교수) 센터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아토피ㆍ천식 교육 정보센터' 개소식에서 케이크를 자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김현종 기자 |
|
▲ 전북대병원 유희철(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병원장과 김소리(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 전북대병원 호흡기 알레르기내과 교수) 센터장이 25일 교수연구동 지하 1층 GSK홀에서 '아토피ㆍ천식 교육 정보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기에 앞서 파리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김현종 기자 |
|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예방 활동을 진행할 교육 정보센터가 개소했다.
전북대병원 아토피ㆍ천식 교육 정보센터는 25일 교수연구동 지하 1층 GSK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기념사ㆍ축사ㆍ센터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질병관리청과 전북도가 지원하는 민간 위탁 의료기관인 '아토피ㆍ천식 교육 정보센터'는 도내 최초로 문을 열었다.
전국에서 10번째로 문을 연 교육 정보센터는 전북대병원이 오는 2026년 12월까지 3년간 위탁 운영을 맡는다.
'아토피ㆍ천식 교육 정보센터'는 전북대병원 호흡기 전문 질환 센터 7층에 둥지를 틀었으며 아토피ㆍ천식 등 알레르기에 대한 정확한 교육 상담과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알레르기 질환의 전반적인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 전북지역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등 데이터베이스 확보 및 연구 정책 과제 수립 및 수행 ▲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운영과 인증 ▲ 지역사회 보건 인력 및 의료인에 대한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관리교육 등이다.
이 밖에도 ▲ 알레르기 질환 교육 동영상 개발과 자료 보급 ▲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상담 서비스 등 체계적인 아토피ㆍ천식 예방관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김소리(전북대병원 호흡기 알레르기내과 교수) 센터장은 "도내 지역에 아토피ㆍ천식 안심 학교 증대 및 지역 구성원에 전북의 자연ㆍ인문학적 환경 맞춤형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진료 연계를 도모하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희철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등 정확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올바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토피ㆍ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중심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pened 'Atopy / Asthma Education Information Center'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Consignment operation for 3 years until December 2026
Reporter Kim Hyun-jong
An educational information center was opened to provide accurate and systematic education and preventive activities on allergic diseases such as atopy and asthma.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s Atopy & Asthma Education Information Center held an opening ceremony at the GSK Hall on the 1st basement floor of the Professor's Research Building and started full-scale activities.
The opening ceremony was held in the order of a commemorative address, a congratulatory message, and the introduction of the center, and the 'Atopy/Asthma Education Information Center', a private consignment medical institution supported by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nd Jeonbuk-do, opened for the first time in the province.
The education information center, which opened for the 10th time in the country, will be operated by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or three years until December 2026.
The 'Atopy/Asthma Education Information Center' is located on the 7th floor of the Center for Respiratory Diseases at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t provides accurate educational counseling and publicity on allergies, such as atopy and asthma, to help local residents understand the disease and to help the general social community of allergic diseases. Responsible for activities to raise awareness.
To this end, ▲ securing a database such as the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in the Jeonbuk region, establishing and implementing research policy tasks, ▲ operating and accrediting safe schools for atopy and asthma, ▲ preventing and managing allergic diseases for community health personnel and medical personnel.
In addition, projects such as ▲ development of educational videos on allergic diseases and dissemination of materials ▲ establishment of local community networks and counseling services, etc.
Kim So-ri (Professor, Department of Respiratory and Allergy,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aid, "We are promoting a healthy community by increasing schools for atopy and asthma in the province, providing local members with information on allergic diseases tailored to Jeonbuk’s natural and humanistic environment, and promoting medical treatment. We will do our best to contribute to improving life and quality of life."
Director Yoo Hee-chul of the hospital said in a commemorative address, "I hope to receive correct treatment and management through accurate education and publicity, such as raising awareness of allergic diseases." We expect to establish an allergy disease prevention management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