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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만 김제보건소장 취임
건강 100세… 시민건강에 최선 다할 터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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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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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보건소장에 박래만(58, 사진) 전 전라북도 건강정책팀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 보건소장은 "지난해 사업과 연계하고 2015년 새롭게 추진할 보건위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실과소를 직접 방문하는 등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업무에 돌입했다.
 
박 보건소장은 특히 "농어촌의 보건의료 환경개선사업, 감염병 관리사업 등 보건의료 취약계층 및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행정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박 보건소장은 "재임기간 동안 열정과 혼신의 힘을 다해 시민의 곁에서 신뢰받는 보건소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 , 심장, 뇌혈관질환 증가에 따른 담배의 유해성을 인지시켜 금연, 흡연 예방운동을 적극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며, 나 홀로 가구 및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경로의료비 부담 경감 및 건강 100세를 위해 그룹-, 경로당 건강관리사업에 역량을 결집시켜 시민이 건강한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신임 박래만 김제보건소장은 전북대학교 대학원 공해관리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2007년 전주시 환경위생과장, 서서학동장 등 일선행정 사업부서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는 동안 실무경험을 다져왔다.
 
또한, 보건의료 분야의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는 박래만 김제보건소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 건강안전과 건강정책팀장으로 재직해왔다.
 
조직 내 직원 상, 하간의 화합과 융화를 통해 관리자로서 흡인력 역시 뛰어나고 업무추진 능력이 출중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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