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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시장… 지혜와 역량 결집했다!
김제시, 2015년도 19개 읍면동 순회 시정설명회 성료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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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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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식 시장이 공덕면에서 실시한 "2015 순회시정설명회" 를 통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기 위해 질문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하늘과 땅이 맞닿는 오직 한곳 지평선의 고장 전북 김제시 행정의 지휘봉을 잡은 민선 6기 이건식 시장이 폭넓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15일 용지면을 시작으로 19개 읍, , 동을 순회한 "2015년도 순회시정설명회"의 대단원이 막을 내렸다.
 
30일 공덕면을 끝으로 마무리된 이번 순회시정설명회는 "풍요로운 미래 힘차게 도약하는 김제"를 슬로건으로 시민 각계각층과 진솔한 대화를 밑그림으로 제시된 각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이 시정 정책과 예산편성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건식 시장은 공덕면에서 개최한 시정설명회를 통해 "2015년도는 민선 4, 5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김제의 역사를 바꾸는 중요한 전환기로 소통과 화합, 시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상반기로 예정돼 있는 새만금 2호 방조제 관할구역 결정 및 지평선산업단지와 자유무역지역 준공에 따른 기업입주, 민간육종연구단지 착공 등 주요 현안사업을 자세히 설명한 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또, "시정설명회를 통해 발굴된 지역 우수사례는 관내 모든 읍면동에 전파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건의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15년도 순회시정설명회"133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19건의 지역 우수사례 가 발표됐다.
 
 

▲  지난 29일 김제시 교월동으로 발걸음을 옮긴 이건식 시장이 시정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음∼ 이게 바로 창조경제 혁신이야!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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