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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월동 가작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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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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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교월동 가작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 마을" 로 지정됐다.
 
박상문 교월동장, 권관형 김제소방서 예방안전팀장, 정영길 월촌의용소방대장을 비롯 월촌의용소방대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 마을'지정 행사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실제 화재예방에 적용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소화기, 화재감지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시범을 보이는 것으로 초점이 맞춰져 진행됐다.
 
특히, 가작마을 전 세대에 소화기가 배부되는 등 행사 후 마을 주민들과 화합을 도모하는 다과행사도 펼쳐졌다.
 
권관형 김제소방서 예방안전팀장은 "가작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 마을로 지정된 만큼, 마을 주민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화재예방에 적극 앞장서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
 
부량면, 경로당 순회방문
 


 
김제시 부량면은 2015년 마을 경로당 현장방문 계획으로 오는 25일까지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새해 인사와 함께 건강을 기원 하는 등 각 마을 경로당 순회 방문을 실시한다.
 
부량면은 27개 마을 가운데 20여 개소에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서정익 면장은 어르신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시설 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로당 운영의 내실화를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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