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기 정읍시장이 여성문화관 상반기 교육 개강식 이후 49개 과목 강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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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여성문화관은 5일,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을 비롯 송영애 여성단체 협의회장 등 운영위원과 강사 및 수강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강식 후 진행된 입교식에서는 영어회화 등 49개 과목 강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수강생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실시됐다.
오는 5월까지 상반기에 추진되는 문화프로그램은 어학반과 취업·창업반, 창작·예술반, 건강반, 문화학교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 주말반 등 49개 과목(1,150명)이 진행된다.
정읍시 여성문화관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잠재능력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여성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동아리 활동 등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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