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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 김제시… 뉴스 브리핑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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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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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행위 오는 25일까지 특별단속
 
전북 김제시는 "본격적인 공사철을 맞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특별감시기간으로 설정,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신고접수 및 상담 창구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비산먼지 저감을 통한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해 환경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업장에 대해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 이라고 설명했다.
 
, 비산되는 먼지로 인한 환경오염 행위와 비금속 광물 제조 사업장의 환경오염사항이나 폐수무단방류 등 환경관련법령을 위반하는 전반적인 환경오염 행위도 접수 가능하다.
 
신고방법은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 이용시 : 지역번호 + 128)로 전화하면 24시간 전북도 또는 김제시로 자동연결 된다.
 
 


 
금산면 용정 그룹 홈 개소
 
김제시 금산면 용정 그룹 홈이 개소됐다.
 
지난 6일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 도의원, 시의원 등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및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래희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김제시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울타리 행복의집을 개소할 수 있게 돼 추운겨울 난방비 걱정 덜고 편안한 마음으로 공동취사와 공동숙박 생활을 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 고 말했다.
 
이건식 김제시장도 "전국 최초로 조성되고 있는 그룹-(한울타리행복의집)은 홀로 계시는 노인분들이 오손도손 함께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그룹-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축하했다.
 
한편, 용정경로당은 2,05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존 경로당에 화장실 개보수, 도배, 디지털 TV 및 주방기기 등의 장비보강을 통해 여럿이 어울려 함께 지낼 수 있는 살림살이를 갖췄다.
 
금산면에서 12번째로 개소된 "용정 그룹-홈" 은 외지에 살고 있는 자녀들에게는 홀로 계신 부모님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어르신들에게는 외롭지 않게 생활할 수 있는 사랑방이다.
 
 


 
성덕면 농민회 영농발대식 개최
 
2015 을미년 새해 들어 첫 번째로 김제시 성덕면 농민회(회장 노홍래)가 농민회원 및 가족들
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본격적인 농사 시작을 알리는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
 
성덕면농민회가 마련한 발대식에 김제농민회장을 비롯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과 지역 각 기관단체장, 지역농민 8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최니호 성덕면장은 발대식 축사에서 를 통해 "한해농사의 시작을 알리며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FTA 등의 개방농정과 이상 기후 등 어려움이 있겠지만 재해 없는 풍년농사를 짓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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