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 귀촌인들이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서농기계 조작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이성남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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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12일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적응과 영농기술 습득을 돕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1개월 동안 영농정착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따르면 작목별 재배동향과 재배기술을 비롯 귀농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및 작목선정 방법, 마케팅 전략, 선도농가 벤치마킹 등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1일 개강되는 교육은 다음달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영농을 목적으로 정읍시에 귀농·귀촌한 사람으로, 오는 23일까지 해당 읍, 면, 동사무소나 동주민센터, 농업인상담소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agri.jeongeup.go.kr) 또는 농민상담소, 각 읍, 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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