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동수 회원홍보팀장이 퍼시스 전주제일 전광훈 대표에게 "희망나눔 명패"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 정윤지 © 한 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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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퍼시스 전주제일(대표 전승환)이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퍼시스 전주제일은 책상, 의자, 테이블 등 사무용 가구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로, 전광훈 대표는 “정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싶어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특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정기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적십자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희망나눔 명패달기는 사회공헌에 관심이 높은 사업체에 희망나눔 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도내 899가구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한편, 적십자사를 통해 납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사람은 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280~582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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