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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전북도당, 제5차 운영위원회 개최
오는 14일 복당신청자 · 총선공약개발기획단 심의 의결 예정
이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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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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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위원장 유성엽)이 오는 14일 오전 930, 도당 회의실에서 복당 신청자에 대한 복당 승인 건과 총선 공약개발 기획단 구성 건 등의 의결을 위해 제5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운영위원회는 이에 앞서 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는 총 213명의 복당 신청자를 심사한바 있다.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 가운데 최용득 장수군수를 비롯 이명연 전주시의원, 이복 군산시의원, 박래환 · 조민규 고창 군의원, 정영모 · 한규태 장수 군의원이 복당을 신청했다.


전북도당은 특히 2016년 총선을 대비, 공통공약 개발을 위해 공약개발기획단을 구성한다는 계획 아래 약 25명 내외의 규모로 단장을 비롯 14개 시, 군과 11개 지역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위원을 인선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무처는 대학생위원회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의 임명과 지역위원회 하계연수, 도당 회계감사에 따른 개선방안, 공천혁신방안 연구, 당원관리 현황 등을 운영위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운영위 회의 후 전북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정책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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