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년 연속 도로정비 최우수기관 쾌거
전북 김제시, 인센티브로 국비 4억원 지원받아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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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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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시장 이건식)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도로정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우수기관 표창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대통령표창 및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비로 4억원의 인센티브까지 받게 됐다.

김제시가 이처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은 임성근 건설과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의 결과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지성감민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한편, 김제시는 진봉초등학교 부근의 급커브 도로구조개선을 시작으로 방죽목 도로구조개선 및 복죽선의 도로확장 등 관내 교통사고 위험도로에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는 이용자 맞춤형 도로 건설 기여와 정부정책의 부합성과 투자 효과성․조기발주로 인한 일자리 만들기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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