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공공요금 동결과 물가 모범업소 운영 등 지방물가안정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또, 물가 안정에 이바지한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김보금 소장이 정부훈장 포상 대상자로 추천됐으며 시․군 공무원 2명과 물가모니터요원 1명도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다음달 30일에 수여될 예정인 이 상은 기획재정부가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기여도와 제도개선 및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 노력을 평가해 결정된 것이어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는 해석이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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