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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재상… 전북후보 모집
오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창의 · 융합적 인재 선발
이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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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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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은 2015년 대한민국 인재상의 전라북도 후보를 오는 26일부터 98일까지 모집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발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창의적 인재의 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인재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1인당 3백만원)이 지급된다.

 

대한민국 국적자로 만 1529세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선발 인원은 고등학생 50, 대학생 40, 청년일반인 10명 등 총100명이며 이중 전북 선발자는 총 6(고등학생 3, 대학생 2, 청년일반인 1)이다.

 

올해부터는 현 정부의 국정기조인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고졸 취업의 성공 사례 등을 시상하는 청년일반 부문이 새롭게 신설됐다.

 

선발대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며,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배려와 공동체 의식 등을 두루 갖춘 우수 인재다.

 

후보자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98일까지 대학생 및 청년은 도청(자치행정과)에서 고등학생은 도교육청(인성건강과)에서 진행되며 지역 심사, 심층 면접, 중앙 심사를 거쳐 11월 수상자가 발표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홈페이지(www.jeonbuk.go.kr) 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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