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 농생대 생물환경화학과 이회선 교수.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 ©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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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이회선 교수(54·농생대 생물환경화학과)가 세계적인 출판사인 스프링거(Springer)가 발간하는 SCI급 저널 "Applied Biological Chemistry"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바이오신소재 분야 연구를 진행해 온 이 교수는 지난해 살인진드기를 잡는 바이오 신약을 개발해 세계 학계의 큰 주목을 받으며 네이처 자매지에 연속적으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의 연구 성과를 올린바 있다.
또한 그동안 끊임없는 연구 열정으로 SCI급 논문 250편(상위 1% 논문 50편)을 발표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연구를 이어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이 교수는 최근 국내 유력 언론의 ‘신 명인열전’이라는 코너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 석학으로 소개된바 있고, 전라북도 소식지에도 ‘올해의 인물’로 선정돼 게재되는 등 주목을 받아 왔다.
이회선 교수는 "그동안 이러한 성과가 있었던 것은 연구적 동반자가 되어 준 연구실 제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감사하다"며 "더욱 연구에 정진해 인류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회선 교수는 올해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고 석학들의 모임인 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됐으며, SCI급 저널 JKSABC의 부편집위원장, SCPOUS 저널 JABC의 편집위원장, SCI급 저널Advances in Chemistry 부 편집위원장, SCPOUS 저널 Open Bioactive Compound Journal 편집위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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